브롤스타즈

일단은 클래시오브클랜으로 매우 유명한 슈퍼셀 입니다. 

케릭터는 비슷한 느낌입니다. 

조금더 캐쥬얼한 느낌?

장르는 유저매칭 3:3 대전 게임이 기본 베이스가 되겠습니다. 

게임 모드 별로 배틀로얄 모드도 있고 보스 대전도 있습니다. 

한게임당 경기 시간도 5분 안쪽으로 매우 빠르고 매칭도 빠릅니다. 

결론은 여러가지 개성을 가진 브롤들을 가지고 원하는 모드에 들어가서 사람들과 매칭을 통해서 게임을 진행 하면 됩니다. 

모바일의 특성상 3:3 이 기본 매칭이기 때문에 뭔가 묻어가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ㅋㅋ)

로그인 화면입니다. 

캐쥬얼한 느낌을 충분히 살린 매우 짧은 로딩입니다. 

그냥 하고 싶을때 짬짬히 하기 매우 좋습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컨셉에 매우 충실한 게임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냥 익숙한 모바일 게임 메인 화면이구나 라는 느낌입니다. 

별다른거 없습니다. 

엄청 깔끔한 느낌도 아니고 지저분한 느낌도 아니고 그냥 무난 합니다. 

잼그랩 모드 : 3:3 대전으로 보석을 10개 먼저 모으고 정해진 시간만큼 버티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쇼 다운 모드 : 솔로나 듀오로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듀오가 없어서 솔로로만 진행 중인데 10명이 들어가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모드 입니다. 

(쪼렙때는 안싸우고 숨어다니다가 최후의 2등을 목표로 했는데 렙이 올라 갈수록 잘하는 사람들과 매칭이 많이되서 숨어 있으면 발각 당하기가 쉽습니다.)

3번째 칸에 있는 모드가 하이스트라고 되어 있는데 월드컵 모드인가도 있는것이 하나는 금고를 지키는 모드이고 하나는 공을 가지고 축구처럼 게임하는 모드입니다. 

4번째 칸은 아직 해금을 못하였고 맨 아래 칸의 경우 티켓이벤트라고 되어 있는데 보스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게임들 마다 배경경이라던지 풀숲위치도 다르고 벽도 다르고 해서 게임과 맵에 대한 컨셉에 따라 케릭터를 특성에 따라 골라서 들어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조합이 중요한 느낌이라 팀을 짜서 하면 매우 좋을듯하나 솔랭전사인 저는 매칭되는대로 하고 있습니다. ㅜㅠ

다양한 아이템은 없지만 화면 왼쪽 위에 보이는 저 상자를 깨면 파워업 아이템을 줍니다.

케릭터가 레벨업이되는데 죽으면 토해냅으로 마지막에 많이 모은 사람이 1등을 차지할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런식으로 풀숲에 숨어 있을 수 있는데 오래 도망 다니지 못하도록 사방에서 독구름이 화면 중앙을 향해 모여 듭니다. 

무대가 좁아지기 때문에 결국 중앙에서 싸워야 합니다. 

외 나머지 모드들도 즐겨보면 재미가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할 때 땀이 많이 차는 편은 아니었는데 은근 쫄리는 느낌도 있고 해서 손에 땀이 차다 보니 중요할때 밀리고 조정이 안되고 해서 지는 경우가 많아서 (제가 못하는거 아닙니다.~ ㅜㅠ 아직 소싯적 컨트롤이 살아 있는듯~! 후훗 =0=)

조이스틱 하나 샀습니다. =0=b

다음번에 조이스틱 오면 짧은 리뷰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