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리더쉽 교육이 있어서 수원을 가게 되었는데 역시나 일을 하러 갔으나 발걸음을 멈출 수 없어 회식을 뒤로하고 산책을 다녀 왔습니다. ^^ 지극한 효심으로 축성된 근대 성곽건축의 백미라고 하는 수원 화성 입니다. 돌아다닌 관광지들 중 옛스러움을 간직한 대부분이 그런것 같은데 수원화성 역시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 되어 있습니다. 교육이 끝나자 마자 출발 했는데 시간이 6시 조금 넘어서 그런지 아직 불을 켜주지는 않네요 ㅎㅎ 2021.03.31 - [여긴 어디지?] - (서울) 동대문(흥인지문) 공원, 한양도성박물관 (서울) 동대문(흥인지문) 공원, 한양도성박물관 요즘 동대문 근처에서 일하고 있는데 날이 좋다 보니 점심먹고 산책을 해봤습니다. 흥인지문(동대문) > 흥인지문(동대문) 공원 > ..
점심 시간 산책 겸 다녀왔던 선정릉 입니다. 서울 노른자 땅에 위치한 조선시대 왕릉으로 조선시대 9대왕 선종과 계비 정현황후가 잠들어 있는 선릉과 11대왕 중종이 잠들어 있는 정릉이 함께 위치한 장소 입니다. 그래서 삼릉이라고 불린다고도 합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서울의 노른자 땅, 강남에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를 통째로 자리잡고 있는데 규모가 커서 대단하다 싶기도 하고 ... 비슷한 느낌의 장소가 종로에 위치한 종묘라고 생각 됩니다. 2021.04.03 - [여긴 어디지?] - (서울 종로구) 종묘 (서울 종로구) 종묘 점심 시간 3탄 입니다.!! 이번에는 거리가 조금 있기는 했는데 종묘를 와 보았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신의를..
별내에 위치한 산들소리 수목원 입니다. 평이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에메해서 고민을 하다가 근처에 가볼만한곳 중 날씨가 좋을 때 아이들을 돌아다니게 하기 좋아 보여서 다녀 왔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집 근처라면 주말에 가볍게 다녀오기 나쁘지 않다 정도 되네요. 넓지 않다고 하기 보다는 꾸며지지 않은 곳이 많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장소 인듯 합니다. 아무래도 외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사진을 찍으면 콘크리트뷰가 아니고 산뷰가 많이 나와서 예쁘기는 합니다. 가서 이것저것 보면서 막 돌아다녀야지 라고 하면 에메할듯 하고 그냥 여유 있게 아이들 풀어 놓고 커피 마시면서 쉬다가 사진 좀 찍고 와야지 라고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이게 근교 나들이지~!
부모님이 오셔서 고흥을 다녀 왔는데 규모가 적지 않은 지역이어서 2일 기준으로 일정을 짜놓았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조용한 동네여서 하루에 돌고 왔습니다. 하루에 돌아다닌것 치고는 왔다갔다 한곳이 많아서 부분 부분으로 리뷰를 올려 보려고 합니다. 과역 기사님 식당!!!) 백종원님이 다녀가셔서 매우 유명해진 과역 기사님 식당입니다. 아버지께서 인터넷 리뷰를 많이 보시고 기대를 많아 하고 가신 장소입니다. 토요일 11시쯤에 갔는데 조용 했습니다. (동네 자체가 조용 합니다. ^^;;) 금액도 금액이고 깔끔하게 먹고 가기 좋은 장소라는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아쉬운점은 고흥이라는 동네까지 찾아 왔는데 특색이 없다는 점?? 가격대에 비해서 괜찮다는 점은 확실한듯 합니다. 거금도) 이후 예전에 뱃길로만 갔었..
해마다 진행 하는 노원 달빛산책 입니다. 기간이 있기 때문에 이 기간에 멋진 빛 조형물을 보면서 산책 하면 좋을 듯 합니다. 근데 사람이 너무 많기는 하네요 =0=a 이런 저런 조형물들도 많고 구경하기도 좋고 잘만들어 놓기는 했네요. 2/3 정도를 걸었는데 아이들이 힘들어해서 여기까지만 구경 했습니다. 생각보다 조형물도 많고 잘 꾸며져 있어서 구경하기 참 좋구나 라고 생각 했습니다만 주말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훨씬 많네요. 역시 서울(?) 가을 밤을 보면서 산책 하려고 하면 이만한데가 또 있겠냐 싶기도 하고 ㅎㅎ 좋네요.
주말에 갈만한곳을 찾다가 발견한 장소 입니다. 인공 폭포도 있고 행운의 섬도 있고 잘 꾸며져 있는데 사람이 없어서 숨겨진 관광지다!!! 라는 평이 있어서 혼자서 커피 하나 사들고 한적하게 걸어다니다 오고 싶어서 가봤습니다. 음악분수도 그렇고 코로나로 운영하지 않는게 많네요;; ㅜㅠ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알려졌는지 사람이 많았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산책오신 분들도 많았고 강아지를 대리고 산책 오신분들도 많았습니다. 약간 외딴 곳에 있기 때문에 차로 와야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일단 사람이 없지는 않다는 점. 인공 폭포를 운영하지 않는다는 점. 인지 하고 가볍게 산책 다녀오려고 한다면 가볼만 하고 타지에서 왔다면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서울 시내에 있고 산도 높지 않고 산책하기 길도 잘 닦여 있고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터도 많고 사진찍기 좋은 옹기 박물관도 있는 곳은 어디? 중랑구에 있는 봉화산 입니다. ㅎ 여기저기에서 접근 할 수 있고 지대도 높지 않아 산책겸 돌아보고 오기 참 좋은 곳 같습니다. (정상에 올라가도 정상느낌이 안들어서 등산을 기대하고 가시면 많이 아쉬울 수 있습니다.) 2019.11.04 - [광저우] - (불산) 남풍고조(南风古灶) (불산) 남풍고조(南风古灶) 불산의 마지막 코스 남풍고조 입니다. 옛 가마터가 았고 뒤쪽으로 도자기 공방 거리가 있습니다. 상점거리에 가서 물건을 사야하는건데 왜 입장료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 오른쪽위에 2 cwkcw.tistory.com 살짝 끼워 넣어 봅니다. ㅎㅎ 산을 올라가..
서울 올라가는 길에 구미에 친구가 있어서 들렀다 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어디 다냐오다 늦게 온다고 하여 급 정해서 간 곳 입니다. 마감 시간이 6시 인데 6시 반에 도착해서 실내나 모노레일은 구경도 못했습니다.ㅠㅠ 앞에서 경치를 보고 아이들 놀이터에서 놀았는데 그것만으로도 참 힐링되는 공간 이었습니다. 산속에 있어서 들어가는데 구불구불 많이가네 싶었는데 들어가보니 참 괜찮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외부에 놀아터같은것도 있고 해서 사람들이 산책오는듯 합니다. 늦은 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어서 아이들이 원없이 신나게 타고 왔습니다. ㅎ 뭔가 자세히 둘러보고 싶었지만 시간데가 맞지않아서 앞쪽밖에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한적한곳에 규모가 있게 만들어 놓아서 한번 가서 쉬다 와도 좋을듯 합니다. 다음번에..
어버이날이어서 부모님을 뵈러 본가에 다녀 왔습니다. ㅎㅎ 본가에 갔다가 누나집에 들러서 쉬고 올라가려다가 자주오기 힘든 곳이니 간단히 주변 구경이나 하고 가자 싶어서 가볍에 산책 간 곳입니다. ㅎㅎ 산 중턱에 저수지가 있습니다. ㅎ 어떻게 겨우 대고 마스크 쓰고 ㄱㄱ!! 금방 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걸었습니다. 어른만있으면 금방갔을것 같은데 아이들이 있어서 . . . 애들은 힘들다고 업어달라고 하네요. ㅎ 힘들어도 애들이 좋아하면 다 풀리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가까이서 볼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ㅎ 내려가는길에 올라오다 봤던 놀이터에서 놀다 갔습니다. 미니 집라인도 있었는데 애들이 엄청 좋아하네요. ㅎㅎ 생각보다 많이 걸어서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좋아해서 만족했습니다. (날이 약간 쌀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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