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맥주 시장이라고 하면 대체적으로 카스, 테라, 클라우드 정도가 되는데 해당 회사들의 주력 제품들의 경우, - OB 맥주 : CASS, HANMAC - HITE 맥주 : Terra, Hite - 롯데 맥주 : Kloud, Fitz 정도 되는 듯 합니다. 대체적으로 부드러운 맥주 1종, 청량한 맥주 1종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이 와중에 CASS와 Terra가 독자적인 포지션을 잡고 시장을 잘 나눠먹고 있는 느낌 입니다. 2019년도에 테라에 대해 리뷰를 하였는데 자리를 잘 잘았다 싶기는 하네요. ㅎ 2019.11.04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하이트진로) 테라(Terra) (하이트진로) 테라(Terra) 몇달 전에 출시해서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테라 맥주 입니다. 중국 출장가기 ..

CU에서 고물가시대에 서민을 위해 저렴한 맥주를 출시한다!! 라고 해서 내놓은 맥주라고 합니다. 가격은 1500원!!!, 도수는 5% 입니다. 예전 4캔에 만원 하던 시절의 맥주 가격이라고 하면 1500원 이면 으잉? 이라는 생각을 했었을 듯 한데, 뭔가 가격이 더 오른 지금에서는 1500원 이라고 하니 오호? 가격만 맞으면 싶기는 하네요. 가격으로 경쟁 하려고 하면 필라이트나 필굿 같은 발포주와 경쟁 해야 할듯 한 포지션 이지만 이 녀석 당당하게 식품유형 맥주!! 를 가지고 있습니다. 2020.01.01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OB 맥주) 필굿 (OB 맥주) 필굿 발포주라는 명칭을 달고 나온 필라이트의 대항마로 나온 필굿 입니다. 두 맥주 다 나오고 초기에는 저렴한 맥주 느낌으로 많은..

예전에 중국에 출장을 갔을 때 주강에 맥주타운이 있어서 갔었는데 바로 옆에 맥주 공장에서 만든 별다른 처리를 하지 않은 맥주를 바로 팔고 있었습니다. pure beer라고 하던데 유통기한이 10일정도 밖에 되지 않는 다고 해서 재미 있게 마신 기억이 있었습니다. 2019.11.04 - [광저우] - (광저우) 주강 맥주타운 (광저우) 주강 맥주타운 광저우 탑역에서 내려서 트램을 타고 두정거장 정도 가니 주강 맥주타운이 나옵니다. 광저우 타워 역이라고 타워 바로 앞으로 나옵니다. 주강 맥주타운 입니다. 바로옆에 맥주공장이 있는데 (가 cwkcw.tistory.com 물론 같은 맥주는 아니지만 같은 장소에서 만든 맥주인듯 한 주강 맥주를 발견해서 구매해봤습니다. 건대 조양마트에서 구매 하였고 할인해서 180..

누가봐도 테라를 잡기위해 나온 느낌인 한맥 입니다. 우리쌀로 만들었다고 광고를 했는데 크게 티가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 비교를 해보기 위해서 한맥을 먹고 테라도 마셔 봤는데 느낌이 살짝 다르긴 합니다. 테라 쪽이 훨씬 더 싸한 느낌? 테라를 겨냥했지만 약간 더 노멀하게 만들어 놓은 느낌 입니다. 도수는 4.6도 테라가 목이 싸해지는 청정라거를 표현 했다면 한맥은 그것보다는 조금 덜한 느낌의 라거 입니다. 2019.11.04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하이트진로) 테라(Terra) (하이트진로) 테라(Terra) 몇달 전에 출시해서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테라 맥주 입니다. 중국 출장가기 바로전에 출시됬는데 다녀오고서야 먹게되었습니다. 출시 초기에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느낌이었는데 ..

네델란드 맥주 하면 생각 나는게 맨처음이 하이네켄인듯 합니다. 예전에 그롤쉬 라거도 있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카프리 하위 느낌?) 이번에 마신건 그롤쉬 바이젠 입니다. 탄산이 제법 있고 그렇게 무거운 느낌도 아니라 라저쪽 느낌이기는 한데 라거보다는 묵직한 느낌입니다. 라거와 에일의 중간쯤 느낌? (개인적으로 소맥 느낌이 나면 에일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0=;;) 살짝 이도 저도 아닌 느낌이기는 하네요. 도수는 5.1도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애 픽은 되지 않을 듯 합니다. =0=;; (요즘 워낙 맥주 종류가 다양해서~)

맥주를 보급 하러 마트에 갔는데 강렬한 느낌으로 눈에 확 들어온 녀석 입니다. 갑자기 판타지 선술집에서 맥주한잔 시켜서 먹고 있는 느낌이 드는 표지 였습니다. ㅎ 느낌은 흑맥 같은 색인데 라거 같은 느낌도 들고 에일같은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뭔가 살짝살짝 다 느껴지는 듯 합니다. 밍밍한듯한 느낌이 있기는 한데 씁쓸하기도 하고 미묘하네요. 고블린이 그려져 있어서 강렬할것 같은느낌인데 이세계 선술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팔릴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굉장히 무난하고 호불호가 갈리기 어려운 느낌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탄산도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 한잔 가득 받아 놓고 꼴깍꼴깍 캬~! 4.5도 입니다.!

코젤맥주 입니다. 코젤다크 흑맥주로 유명한데 라거류도 나왔나 봅니다. 코젤다크의 경우 흑맥주 중에서도 매우 부드럽고 가볍게 마실 수 있을 정도로 라이트한 맥주였는데 라거는 어떨까 궁금하네요. 도수는 4.6으로 역시 가볍고 노멀한 컨셉의 맥주입니다. 마셔보니 역시 매우 무난하면서 안정적인 맛 입니다. 약간 국민 맥주 느낌을 가지고 만든 듯한 맥주네요. 최대한 호불호를 줄인듯한 느낌입니다. 무난하게 드시려면 ok!!! 뭔가 강렬한 맛을 원한다면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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