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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은 강릉 가족 여행 대망의 마지막 3탄입니다!!

비 오는 날의 변수를 뚫고 먹방으로 가득 채웠던 1, 2부에 이어, 이번에는 혼란의 연속이었던 '런닝맨 체험관' 생존기와 강릉 여행의 완벽한 피날레 '강문해변' 일정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b

 

[강원 강릉시] 강릉 중앙시장, 세인트존스 호텔, 동화가든 & 초당찰떡

지난번에 이어 강릉여행 2탄 입니다. 1부에서는 강릉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미디어아트를 봤습니다.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먹거리는 탐방해봅시다. [강원 강릉시] 오봉이 칼국수, 아르떼뮤지

cwkcw.tistory.com

1일차 오봉이 칼국수
1일차 아르떼뮤지엄
1일차 강릉 중앙시장
1일차 세인트존스 호텔
1일차 아이러브순두부짬뽕
2일차 동화가든 & 초당찰떡
2일차 런닝맨 체험관
2일차 강문해변 & 고씨네동해막국수

런닝맨 체험관)

런닝맨 강릉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307

체인점이기 때문에 서울에도 런닝맨은 있지만 이제 아이들이 중등, 초등이기 때문에 어디 가도 살짝 지루 할 만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 할만한 곳으로 알아보고 온 곳이라 빠질 수 없는 코스였습니다.

숙소를 이곳으로 잡은 이유가 바로 런닝맨 때문 입니다. ㅎㅎ
전날에 체크인 하고 바로 오려고 하였으나 비가 와서 그런지 평소보다 훨씬 많은 대기가 있다고 하였고 물어 봤더니 두시간은 대기해야하는 상황이라 다음날 오픈때 바로 오기로 하고 철수 했다가 다시 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숙소를 이곳으로 잡은 자의 여유!!!)
헌데 주말이나 이렇게 연휴에만 사람이 몰려서 그런건지 운영이 생각 보다 많이 아쉬운 것 같았습니다.

오픈런이라고는 하지만 줄을 30분이상을서있었는데 오픈하고 부터 대기 줄이 입장줄과 티케팅 줄로 갈라져서 티케팅을 하지 않았는데 사람들 따라 입장줄로 들어서 버리고 말았습니다. 

(안내는 하지 않고 글귀만 살짝 써져 있었는데 먼곳에서 대기 하고 있다가 갑자기 휩쓸려 들어가는데 글을 볼 수 있을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덕분에 앞쪽에서있다가 가장 끝으로 다시 밀려났고 저같은 사람들도 제법 있어서 여기저기서 불만이 터져나왔습니다. 

처음부터 안내를 하면서 두줄을 세워 놨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많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줄을 섰지만 첫번째 타임에 입장을 하지 못하면 한시간 이상은 대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냥 두시간을 대기하는데 썼습니다. (그럴꺼면 전날에 해도 됬을텐데 말입니다.)

줄 한번 놓쳤다가 아침부터 뛰어 다니고 줄서고 부지런히 움직였던게 한방에 날아가니 정말 많이 허탈하고 아쉬웠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한 안내가 충분히 잘 될 수 있는 상황과 시간이 있었는데 이건 운영 미숙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전날에 티켓을 구매해놓은것이 아니었으면 그냥 돌아 갔을 것 같습니다. 

(입장시간도 아슬아슬해서 호텔 체크 아웃 이후 무료 주차 시간까지 간당간당해서 마음만 급해지니 점점 더 짜증이 올라오는 시간 이었습니다.)

어쨌든 두시간을 기다려서 입장을 하였고. 그래도 인원 제한은 적당히 잘 걸어 놓아서 들어와서 체험하는데 많이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내, 아이들이 다 한두개를 못찍어서 세번을 들어갔던 거울 미로. =0=a
뭘 모양이 다른걸 찍어야 하나 싶었는데 랜덤이랍니다. 막 찍다 보면 성공~!
이런 저런 게임들을 할 수 있습니다.
몸을 써야 하지만 생각보다 판정이 엉망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억울해하던 철봉 코스!!
줄서기가 힘들어서 클리어 하지 못했던 세가지를 빼면 생각보다 많이 했습니다. (저는 중간 레벨 입니다.!! 후훗!! 아직 가능!!)
팔찌는 그냥 반납하면 되고 빙고 개수를 기준으로 배찌를 가져가면 됩니다.
입장까지 매우 짜증이 올라왔지만 또 실내에서 생각보다 재미 있었던 런닝맨 입니다.

사람이 적었다면 정말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운영만 조금 더 체계적으로 관리 한다면 많은 분들이 즐겁게 놀다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강문해변 & 고씨네동해막국수)

강문해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문동 182-1

런닝맨을 끝내고 호텔을 나오니 어느덧 비가 그쳤습니다. 

날도 좋고 강원도도 왔는데 바다는 한번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강문 1공영 주차장으로 가는데 가는길이 그냥 꽉 막혀 있습니다. 

(이번에 강원도로 사람들이 참 많이도 들어왔나봅니다. 어딜가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려웠네요.)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2공영주차장으로 들어갔는데 때마침 나오는 차가 있어서 후다닥 주차!! (이후에도 자리가 없는데 차가 줄줄이 들어와서 진짜 마지막은 재수가 좋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문 해변이라고 조형물이 있어서 찍으려고 했더니 앞에서 가로막고 바다를 찍고 있는건 왠... 포토존이 있으면 조금만 옆에서 찍어도 좋았을텐데... 그냥 그대로 찍었습니다. =0=a
애완동물 관광특구라 강아지들이 많았습니다. 강아지를 보면서 아까 사온 떡과 커피를 냠냠~!
바다 좋습니다.!! 키야!!!
경치는 뭐 동해는 역시 섬이 안보여서 수평선을 보는 맛이 있습니다.
키야!!!
주차장은 이미 만차였고 주차를 하려는 차들도 들어왔다가 앞으로도 못가고 난리도 아닌듯 했습니다. 주차 지옥~!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쨍~ 했습니다.~!

강릉 고씨네동해막국수&순두부칼국수 본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350번길 25

강아지까지 들어와서 식사 할 수 있는 곳이라 사람은 많았는데 캐치테이블이 있어서 예약 해놓고 커피 마시면서 바다를 보다가 시간 맞춰서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다른것보다 강릉 특산주가 많아서 기념술을 사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호박막걸리가 매우 특이해보였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검색하면 나올 줄 알았더니 안나왔습니다. ㅎㅎ)
막국수와 기토 메밀김밥이 메인 입니다.
밥이 아니고 메밀면이 들어간 김밥 입니다.
들기름 막국수와 비빔 막국수.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들기름 막국수는 제일제면소인 것 같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치즈 돈까스 길쭉하게 생겨서 작아보이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작지는 않습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남해와는 다르게 낮에 보면 가슴이 시원해지는 동해 입니다.!!

비바람, 배추 품절, 극악의 주차 지옥, 그리고 런닝맨 체험관의 대기열 붕괴까지.

예상치 못한 이슈와 에러(?)가 끊임없이 터져 나온 1박 2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빠른 플랜 B 가동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꽉꽉 채워낸 아주 밀도 높은 가족여행 이었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치열하게 살아내야겠습니다. 강릉 가족 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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