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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갔는데 업무 일정 상 시내를 나가지 못했다가 어떻게든 짬을 내서 나간 시내 입니다. ㅎ

맛있는걸 먹어야겠어서 햄버거로 가장 유명한 가게를 찾았습니다. 

미국에서 버거로 매우 유명한 가게 인 'Au Cheval' 입니다. 

프랑스어로 말위에 올라간 상태라는 의미인데 은어로 '요리 위에 달걀 프라이가 올라간 상태'를 뜻한다고 합니다. 

(요리 위에 프라이를 올려서 먹어야 시그니처 인가 봅니다. ㅜㅠ)

이 곳에서의 극강 조합은 '더블 치즈버거 + 베이컨 + 계란 추가' 라고 합니다. (좀 더 알아보고 갈껄 ㅎㅎ)

시골 동내에 있다가 시내로 처음 가봤는데 내가 알고 있는 미국이 아니네~ 여긴 도심이네요 ㅋㅋ

미국이 땅이 커서 그런지 안전 문제도 그렇고 시내와 외곽 지역에 대한 경계가 매우 심하게 있는 듯 합니다. (여긴 그냥 도심이네요.)

아니~ 인도라니!! 아니 사람이 길에 걸어다닌다니!!! (미국까지와서 촌놈 티내는듯 ㅋㅋ)

시카고 시내의 경우 주차가 어마어마하게 헬이라 근처 한인마트에 주차를 하고 가게까지 걸어갔습니다. 

미국 외곽에서는 위험하기도 하고 건물 하나하나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 거의 도로를 걸어다닌적이 없었는데 걸어다니면서 사람들을 보니 신기하네요. ㅎ

신기해서 건물 간판도 못찍었습니다. ㅜㅠ

그냥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 갔는데 나중에 검색해보니 그냥 유명하진 않고 매우 유명하다고 하며 웨이팅이 길다고 합니다.

완전 운이 좋게도 도착하고 2~3분 정도만 기다리고 바로 입장 가능 했습니다. (그다음 부터 웨이팅이~~ ^.^b)

가게 내부는 깔끔한 오픈형 주방 입니다.

역시 자리에 앉으면 가장 어려운 부분이 주문인듯 합니다. 

미리 주문을 생각하고 갔으면 깔끔하게 시켰을 텐데 그냥 시내 도착하기 직전에 가장 맛있다고 하는곳을 가자!! 라는 마인드로 찾아서 메뉴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아쉽~!)

달걀이랑 베이컨을 추가 했었어야 했는데 미린이들한테는 그게 얼마나 어려운지... 

3인 기준 (더블치즈버거 + 콜라) x3 + 감튀 정도가 한계 였습니다. ㅋㅋ 

느낌은 치즈버거 입니다. 아무래도 수제버거이다 보니 맛이 있습니다.
다른 부분은 다 좋은데 저 미국 피클은 정말 적응이 어렵네요.

미국 고기들은 대부분 짠데 거기에 피클을 섞으니 매우 짭니다. ㅋㅋ 

먹다보면 처음에는 이게 와 맛있다 라는 느낌이었는데 짠짠짠~이 들어오다 보니 나중에는 짜다~ 라는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프라이를 꼭 올려 먹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올렸으면 맛있었을 것 같은데 아숩~!)

그래도 미국와서 와~ 이거 미국맛이다!! 라고 느낀 가게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ㅋㅋ
빨리 입장해서 자리가 있었는데 금새 사람이 다 찼습니다.

미국에서 주문 다음으로 어려운게 팁 문화 였는데 음식을 먹는 중간 중간 계속 와서 뭔가 부족하지 않는지 물어봅니다. (I에다가 영린이인 저에게는 말걸어 오는 것 자체가 난관인데 말입니다. ㅋㅋ )

이때 아마 저 외 2인은 콜라 리필정도 한듯~! (너네들이 서비스 할만한게 없다고!! 알아서 먹고 간다고!!)

왜 추억을 되새기는데 피클의 짠맛만 기억에 남는거죠? ㅋㅋ

미국 마트같은곳에서 진짜 엄청 짠 샌드위치 같은걸 먹어서 그런지 적당히 짜고 프라이까지 올리면 매우 맛있는 햄버거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고기랑 치즈만 가지고도 충분히 맛있긴 했습니다. 

가격도 가격인데 다 먹고 팁문화도 살짝 충격이긴 했는데 공부해서 가지 않으면 팁주는것에도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듯 합니다. 

영수증을 두개를 주는데 하나는 팁을 적어 주면 나중에 카드 후불로 결제 되는 것 같습니다. (주고 나올려고 하는데 계속 가라고해서 팁이 없나 생각했는데 추후에 빠져서 벙찐 기억이 ㅋㅋ )

맛이 있기는 하지만 팁이 포함되는 가격을 생각 하면 쉽지 않은 가격이긴 하네요.

(3인이 먹고 120달러 정도 나왔으니 그럼 인당 5만원이 넘는 금액이네요. 크~~~~~)

뭐 맨날 먹는것도 아니고 금액이 아쉽진 않고 프라이 못올린게 너무 아쉽네요. ㅜ.ㅠ

제 블로그를 보고 가는 당신!! 꼭!!!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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