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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구미를 다녀왔습니다.

신나고 즐겁게 본격적인 만남을 가지고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산을 올라 가봅니다.

(신나고 즐거운 본격적인 만남은 "맥알 못" 카테고리를 가 보시면 눈에 띄게 보이지 싶습니다. ㅎㅎ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저수지 > 티니핑 랜드 > 금오산 입구 > 저수지 코스로 움직였습니다.

뭐여 금오산이라고 적어 놨더니 입구만 찍고 온거여? 라고 하시면 저거 생각보다 멀어요. ㅋㅋ

저수지에서 바라보면 경치가 좋습니다.
오르막을 오르면 이게 바로 등산이지 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려고 하는데 구미예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어서 구경하고~!
제가 갔을 때 전시 하고 있는 것들은 전국의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프린트를 해서 전시해 놓은 작품들 같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올라가기 전에 가볍게 구경하기 딱 좋은 느낌
이게 사진이라니. ㅎㅎ
저 왼쪽 포항에 있는 스페이스워크!! 뭔가 찾는 재미도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잘 몰라서 ㅎㅎ;;
내공이 부족한가 봅니다.

한국에 명소들을 보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액자를 판매 하고 있었는데 그림을 파는 것이 아니고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서 파는 것이라서 계속 팔 수 있겠구나 싶기는 했습니다. ㅋㅋ 

나도 사진 잘 찍으면 인터넷으로 팔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이게 나와서 저수지로 올라 갑니다.

멋진 날에 한적한 저수지. 좋네요.
연을 날리는 사람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구미의 별이 아니라서... 아쉽긴 하네요 =0= ㅎㅎ
오리배를 타고 구경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이 조금 빠져서 살짝 아쉬웠다? 그래도 이정도면 뭐~
드디어 금오랜드가 보입니다.!!!
하지만 목적지는 티니핑 랜드 입니다.!! (40대 남자 셋이서 들어가기에는 딱인 장소죠. 후후후)
포토존 부터 보입니다.
파산핑~! 입구 부터 해서 장난이 아닌듯!!!
뭔가 그렇게 넓지는 않으나 잘 만들어져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있으셨습니다. 아이들과 오면 입구 부터 지나 갈 수 없을 것 같네요.
너무 귀엽자나~!
>▽<
돌림판을 돌리는데 12000이었는데 당첨 되서 가장 좋은게 뭐냐 라고 해도 최고가가 비슷한 금액대여서 아쉽긴 하네요. 이게 뭔 돌림판이여 싶기도 하고... =0=a
배기성 '사랑의 하츄핑', 부둣핑 꼭 들어보세요~!
1층에는 아이스크림 같은 간식거리를 팔고 있습니다.

잘 쉬었으니 나와서 다시 갑시다!!! 

라고 올라가다가 주차장 휴게소에서 잠시 전날의 숙취를 해소하고!! (탱크보이!!!)
본격적으로 올라 갑니다.!!
이게 입구에 주차장이 크지 않아서 만차가 되었을 때에는 엄청 오래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주차장으로 돌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이런 느낌~!
저곳이 바로 목적지!! 입구 입니다.
지도 봤으면 다 본거죠 =0=b
정상 봤으면 다 본것 아입니까?? ' 0' //
올해는 뭐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가을 단풍을 제대로 본것이 처음 인 것 같네요.
건너편에 전시장 같은게 있어서 보고 갈까 하다가 생각보다 많이 걸어서 힘들었습니다. ㅋㅋ
이게 주차장이 생각보다 넓지 않다 보니 도로가 아주 힘들었습니다. 휴일에 경찰 공무원 분들이 정말 수고 많이 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티니핑랜드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네요. 뭔 이벤트를 하나 봅니다.~!

원래 금오산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등산을 하자!! 라고 목적을 정했는데, 올라가는 길 부터 차가 많이 막히자 친구 녀석이 이거 각이 이상하다!! 라고 하면서 빨리 돌린 부분이 진짜 신의 한수 이다!! 라는 생각 입니다. 

올라가는 내내 차가 엄청 막히더라구요.

덕분에 갤러리도 보고 저수지도 구경하고 티니핑도 보고 했던 것 같습니다. 

금오산을 올라가는 것도 좋기는 하지만 이렇게 주차장 부터 해서 저수지를 보는 것도 좋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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