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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돌이는 게임을 해야지

Enchanted Books(마법의 책)

꼬꼬마도리도리 2018. 6. 20. 22:41

지난번에 리뷰를 했던 "검은왕좌의 성", "사라진 보물"과 같은 시리즈의 게임 입니다. 

왠지 하나하나씩 무료로 풀어주는것이 저같이 관심 가지는 사람보고 다 해보라고 하는 느낌 입니다. 

시작화면은 그림만 다르고 같습니다. 

게임의 엔진은 하나를 쓰고 그림만 바꿔서 내는 느낌입니다. 

게임 시스템은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기존과 완전 동일 하며 익숙 하고 편리합니다. 

방탈출류 게임중에 조작법은 가장 편리한 느낌입니다. 

잠수함을 타고 해저로 가는 길이 있는데 갈때마다 잠수함 씬을 봐야하는점은 귀찮았지만 동작이 나쁘진 않습니다. 

뭔가 물밑으로 내려가는 느낌이 살짝 들긴합니다. 

전체 적으로 시스템은 기존과 완전히 동일하고 기존 시리즈를 즐기지 않았어도 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약간 찾기 힘든곳에 숨어 있는 힌트도 있고 순서에 맞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 이벤트도 있지만 시리즈가 지날수록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분명 시스템도 같고 그래픽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게임성이 처음보다 많이 좋아진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별생각 없었는데 은근히 다음이 기대 되는것 같습니다. =0=;; 

역시 엔딩까지는 별거 없기는 합니다.~! 

이거 왠지 시리즈가 또있다면 언젠가는 또 하게 될듯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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