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보물(Lost Treasure)

지난번에 리뷰 했던 검은 왕좌의 성(2015.2)의 후속작 입니다. 사라진 보물은 (2015.8)

뒤에 나온 작품 답게 문제들이 기존보다는 약간 어려워 졌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크게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전작과 같은 형태의 그래픽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작 지점인데 뭔가 있을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뭔가 이상 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데 길을 왜 열어놨지 ㅡ.ㅡ?, 나중에 탈출 이벤트라도 있어서 놔둔건가? 라고 계속 생각 했는데 . . .)

뭔가 딱봐도 중요한 아이템을 놔둬야 하는곳이다!! 라는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와우가 생각난건 왜일까요 . . .

내려가면서 몹을 잡아야 할꺼 같은 기분~

퍼즐은 기존과 크게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만 기존보다 구조가 복잡해졌습니다. 

그냥 찍어서 넘기기에는 약간 경우의 수가 많아졌달까~! 

아쉬운 점은 따라가다가 한곳을 놓치게 되면 막히게 됩니다. 

(저는 해골 깃발을 어디다 써야하는지 몰라서 제법 고생했습니다. 몇바퀴 돌았네요)

해골 깃발 때문에 막혔을 때 저기 바구니 뜯어서 물에 못띄우는지 엄청 고민 했습니다. =0=;;

뻘짓~! 

무료로 잠시 풀렸는데 보자마자 앗!! 이건 지난번것과 같은거다!!! 라는 느낌으로 바로 받아서 진행 했습니다. 

역시 지난번처럼 시간 보내기에는 그만 이었습니다.~! 

깃발에서 막혀서 진행 시간이 조금 길어지기는 했었는데 

전체적으로 생각해보면 지난번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긴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지난번과 동일 하게 힌트는 유료인데 굳이?? 라는 느낌입니다. 

(그냥 몇바퀴 돌면서 돌아다니다보면 해결됩니다.)

역시 스토리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끝나면 끝~!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