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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보드카 중에 가장 유명한 제품이 아닐까 싶은 앱솔루트 보드카입니다.
보드카의 경우 기본적으로 무색, 무취, 무향이기 때문에 뭔 차이가 있냐 싶지만 목넘김이나 알콜의 향 정도가 다른 느낌이겠다 싶긴 하네요.
주변에 코스트코가 있고 내가 코스트코 회원이다 라고 하면 커클랜드 프랜치 보드카를 사놓고 마시면 가격과 맛을 다 챙길 수 있으나 아닐 경우에는 보드카 중에 가격이 매우 저렴하진 않지만 비싼것도 아니니 괜찮은 선택이 될 수있다 싶긴 하네요.
2022.09.01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처 프렌치 보드카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처 프렌치 보드카
양주를 한번 알아볼까 싶어서 보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가격도 가격이다 보니 입문이 쉽지 않은것이 양주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그 와중에 갓성비의 술이라고 하는 커클랜드 프렌치 보드카를
cwkcw.tistory.com
편의점에서 700ml에 3만원 정도 였던 걸로 기억 합니다.
친구 3명과 함께 마셨는데 칵테일이나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니 한참 마시기는 하네요. ㅋ
(술값도 술값인데 토익워터나 쥬스, 콜라 같은 음료 값도 장난아니게 빠지는듯한 느낌은 뭘까요 ㅋㅋ)
친구들 먹인다고 스트레이트로 맛을 보진 않았는데 하이볼이나 칵테일을 만들었을 때 알콜이 튀는 느낌은 받지 못했고 다들 즐겁게 마셨습니다.
하이볼로 먹으려고 무향으로 샀는데 향이 들어간 버전들도 있으니 스트레이트나 니트, 온더락 정도로 마시려면 향이 있는것도 나쁘지 않다 싶네요.
아무래도 40도 이기 때문에 그냥 마시려면 쉽진 않다 싶습니다. ㅋ (한방에 가고 싶으면 뭐~)
보드카가 맛과 향이 없다고 하지만 저렴한 보드카의 경우 알콜이 튀는 느낌들이 있다고 하니 술튜버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커클랜드 보드카가 아니라면 가장 쉽게 구할 수 있고 맛이 보장 된 제품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물론 술튜버 분들이 마트에서 저렴하게 만원대로 구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보드카들을 소개하고는 있으나 사전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가장 안전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에 비해서 품질이 나쁘지도 않고 할인도 자주 하니 할인 할 때 하나 사놓고 마시는것도 나쁘지 않지 않나 싶네요.
(할인을 자주 하는 편이라 할인 할 때 아니면 손이 잘 안가는것도 . .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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