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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입문 중에 가장 쉽게 할 수 있는것 중의 하나 보드카 토닉 입니다.
이미 소주에 많이 타서 마시는 토닉워터이기에 익숙한느낌 입니다.
레시피는 오렌지 쥬스를 넣는 스크류드라이버나 콜라를 넣는 보드콕이나 . . . 다 비슷한 녀석이라고 봐도 될듯 하네요.
보드카와 재료 1:3정도가 기본이긴한데 양껏 맞춰서 조절하면 될듯 합니다.
(저는 300ml잔에 얼음 넣고 보드카 60ml 나머지 필업하고 남은 부분을 기타 것들 + 가니쉬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보드카 토닉의 경우 깔끔함이 장점이라고는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토닉워터 특유의 텁텁함이 있어서 어중간 한듯 합니다.
(탄산수로 한번 만들어봐야할듯 하네요.)
토닉워터에 기본적으로 레몬향이 있어서 라임을 넣었는데 그것때문에 조금 더 텁텁한가?
부담없이 하루의 피로를 기분좋게 풀 수 있다는 점이 홈텐딩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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