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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지?

[경남 진주시] 진주성

꼬꼬마도리도리 2021. 12. 22. 18:06

집에 들렀다가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눈에 띄여 구경하러 간 진주성 입니다. 

임진왜란 전적지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위치 자체가 외곽 쪽이 아니기 때문에 주변으로 건물들이 많아 보여서 그런지 느낌이 많이 살지는 않지만 역으로 생각 하면 이런 위치이기 때문에 동내 사람들이 편하게 드나드는 공원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gogo!!

아무래도 근처에 집들도 많아서 그런지 주차장이 공영 주차장입니다. (이게 시간기준으로 주차장이 되어 있으니 은근 여유있게 돌지를 못하겠네요.)

 

주차자이 그렇게 넓지 않던데 별도 주차장이 있던지 아니면 구경오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은건지...?
입장이 성인 기준으로 2000원인데 주차비도 있으니 주차비 포함 해서 한 4000원 정도 생각하면 될려나 싶네요. (저는 혼자 갔으니까요. ㅋ)
그 유명한 진주대첩!!! 임진왜란 3대 대첩중 하나라고 합니다.
정문이지만 올라가지 못합니다. ㅜㅠ 아쉽네요. 하지만 높은 곳이 많기 때문에 괜찮 습니다. 
장군!! 구경왔습니다.!!
이게 말입니다. 멋있긴 한데 말입니다. 옆에 서있는 분들이 등인지 . . .? 저녁이 되어 봐야 알것 같기는 한데 말입니다.
이런 공원 느낌 입니다. 

약간 한적한 공원 같은 느낌이 서울에 남산골 한옥 마을 느낌도 나네요.

2021.04.12 - [여긴 어디지?] -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

추운 겨울이 지나 점심때 산책을 하고 있는데 남산 아래 남산골 공원이 있다고 하여 가보았습니다. 남산 타워도 잘보이고 한옥마을도 보이고 타임캡슐광장도 있고 점심 산책으로 정말 좋은 장

cwkcw.tistory.com

 

역사의 느낌이다!!
복장대라고 합니다. 학교 운동장 단상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ㅋㅋ 
오!
올라가니 진주 시가 보이네요. 이런 이질적은 느낌 묘하게 좋은것 같습니다.
뭔가 등같은걸 많이 설치 해 놓은 느낌 입니다. 얼마전에 진주 유등축제를 했다고 하는데 아직 철거 기간이 아닌듯 했습니다. 
이건 밤에 와야 할것 같네요.
진주성 안쪽에 국립 진주 박물관이 있습니다.
임진왜란에 대한 설명 중 . . .
포탄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가까이서 본적이 있나 싶네요. 
영상도 상영하고 있었는데 3면으로 상영을 하니 3D 느낌이 . . . 안나네요 =0=a
느낌있게 만들어 놓았다고 생각 되는데 생각보다 이동 동선이 매끄러운 느낌은 아닙니다.
거북선이 안보일리가 없지.
이런 분위기 찻집같은 장소가 그냥 휴게실 입니다.  
1인칭 관찰자 시점. (피슝~ 피슝~)
전쟁 통에 난리가 났습니다.!!! 

박물관은 조용히 구경하면서 보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유물들만 있으면 심심할것 같은데 곳곳에 볼만한것들을 배치해 놓아서 적당한 크기에 적당한 관람인듯 합니다. 

깔끔한 느낌!

박물관 옆에 커피숍도 있는데 이게 주차가 신경 쓰이네요.
유등 축제라고 물에 띄워 놓은 것들이 많습니다.
진주의 상징 하모라고 하는데 어디서 많이 봤던 친구 같은 느낌은 그냥 느낌인가. =0=a
이런 분위기가 좋을 수 도 있는데 물위에 떠있는 유등들이 아쉽네요. ㅎㅎ;;
온처지가 그냥 =0=;; 진짜 밤에 봤으면 장관일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원래는 한적한 느낌의 공원일것 같은데 알록달록한 느낌이네요. 게임 스킨 씌워 놓은 것 같습니다. 겨울 에디션~! =0=;;
모여라 꿈동산.
촉석루 가는 길
유형문화재 제666호로 지정되어 있는 촉석루 입니다.!!
신발을 벗고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촉석루에서 강을 바라보면 분위기가 참 좋을것 같은데 떠 있는 친구들이 계속 신경 쓰이네요. 뒤에 아파트도 그렇고 . . . 뭔가 이런곳은 고즈넉함에 밀려오는 감동이 매우 크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ㅎ
위쪽으로 올라가면 김시민장군전공비가 있습니다. 거의 광장 이네요.
이건 야간이다!!! 누가봐도 이건 야간이다!!!
재미있게 구경하고 갑니다. 

규모나 분위기가 서울 남산골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입장료는 2000원이면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인데 주차가 좋지 않네요. (시간이 없어서 정문에 대고 갔는데 서문쪽에 작은 주차장이 있는데 이게 무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평일에 돌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진주 시민들의 경우 입장료가 무료이고 시내쪽이어서 그런지 동내 어르신분들도 많고 해서 진주성 관광지를 왔다는 느낌보다는 동내 공원을 왔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주말이면 다를까 생각들기도 하네요.

한적한 동내 공원을 거닐다 온 것 같습니다.

(한적한 동내 공원을 엄청 빨리 돌아다닌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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