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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4캔에 만원 하는 맥주 중에 섞어서 산 녀석입니다.

과실주로 분류 되어 있고 역시 이런 류라고 하면 서머스비나 애플폭스 쪽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식으로 탄산이 많이 섞인 술을 마시면 속이 안좋아 질때가 있던데 역시 비슷한 느낌이기는 했습니다. (탄산 때문인가)

도수는 5.2도로 과실주로 따지면 약하다고 하긴 에메한거 같고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생각 하면 또 다른 느낌이기는 하겠네요. 

예전에 중국에서 마신 딸기 맥주느 낌이 날까 싶기는 했는데 역시 와인 쪽 입니다. 

맛은 스파클링쪽에서는 실패 할 수 없는 레몬 베이스 입니다. 

목넘김도 부담스럽지 않고 상큼한 느낌도 좋습니다. 

선택지가 에메하다면 나쁘지 않을것 같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템트쪽 보다는 좋은 듯 합니다. (템트는 꽃향이 너무 강해서 . . .)

왠지 캔뚜껑을 따기전에 느낌이 묘해서 이슬톡톡 잔을 꺼내 왔는데 딱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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