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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지?

위니아 딤채 에어프라이어

꼬꼬마도리도리 2021. 4. 17. 22:09

에어프라이어를 초기에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 오래 사용하다 보니 담는통이 벗겨지고 해서 새로 구매를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누님께서 결혼 기념일 선물이라고 보내 주셨습니다. ^^//

에어프라이어이기도 하지만 오븐느낌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그릴도 두개를 넣을 수 있어서 한번에 많은 양을 조리 할 수 도 있습니다.  

초기 모델과 비교해 보니 많이 달라진 느낌이기는 합니다. ^^;;

에어프라이어가 대체적으로 부피가 큰 편이기는 한데 상자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기본적으로 크기가 크기는 하지만 이것저것 부품이 많아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거의 상자 크기입니다. 

 

꼬챙이처럼 보이는것들 있네요. ㅎ

 

그릴 2개와 기름받이가 있습니다.

 

안쪽에 보면 기름받이는 아래쪽에 받치고 회전통을 끼우는 부분도 있습니다. (회전 통을 사용 하려나 . . .)

 

저는 기존에어프라이어도 그렇고 뒷베란다 쪽에 놓아 뒀는데 덩치가 있어서 건조기 옆에 놔도 어색하지 않네요 허허;;

 

이런식으로 끼워서 사용 합니다. 

이제 사용~ 

국민간식 감튀 입니다.!!! (그릴이 두개이지요!! 그릴이 두개!!!)

 

잘끼워주고~

 

위에 보시면 감튀 모양의 버튼이 있는데 음식들에 대해서 기본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이건 약간 호불호 갈릴만한 기능인듯 하긴 합니다.)

 

아 감튀~ 맛있쪙!! 

사용해본 결과 기존 에어프라이어에 비해서 매우 조용 합니다. 

기존에는 시끄러워서 밖에 놔둔게 컸는데 이건 부엌에 놓고 사용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크기가 있어서 들여 놓을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ㅎㅎ)

기본 조리 버튼은 뭔가 미묘 합니다. 감튀를 처음 할때 그냥 했는데 타네요 (아마 굵은 감자 튀김 할때 느낌인듯 하기도 하고 . . .) 

검색해서 찾아서 돌리는것과 중간중간 보면서 돌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음은 버튼 사용이 미묘한데 시작, 정지, 전원 버튼을 한 버튼으로 사용 해서 처음 사용 할 때 에메 할 수 있습니다. 

이런건 사용법이 익숙해지면 상관 없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에메 한 느낌이기는 하네요. ㅎ 

통돌이나 바베큐같은건 사용 하려나 싶기도 한데 일단 그냥 돌려본건 매우 만족입니다. 

피자 같은걸 돌려도 살짝 오븐 느낌으로 매우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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