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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지?

양양 낙산사

꼬꼬마도리도리 2021. 3. 24. 23:13

양양에서 유명한 곳 중에 하나인 낙산사 입니다. 

주차비도 있고 (4000원)

입장료도 있습니다. (어른 4000원, 초등학생 1000원)

하지만 경치도 좋고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저는 갔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아이들 감기 걸릴까봐 중요한곳을 못갔지만 바다보면서 걸어다닌것만 해도 기분 좋았습니다.)

많이 걸어야 할듯 하여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출발~! 

 

입장료도 있고 주차비도 있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해안만 보고 왔는데 나중에 전체 지도를 보고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반도 못돌았...ㅜㅠ

여유있게 들어가서 천천히 다 돌고 나오면 주차비와 입장료가 그렇게 아깝지는 않을 듯 한 느낌 입니다. 

정말 조금 돌았는데 시간이 제법 흐른걸 보면 규모가 크구나 싶기는 하네요.

 

요즘 키오스크는 어디나 다 있는듯 하네요. ㅎ

 

아우 바다를 끼고 있다니 . . . 걸어다니는 것도 좋네요.

 

기념품점도 있네요. 까페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왼쪽은 박물관 느낌의 장소 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 . . ㅎㅎ)

 

그냥 스윽~ 구경하고 갑니다. 

 

포토존 처럼 보이는 곳을 지나. 

 

코로나로 마음을 씻지는 못했습니다. ㅜㅠ

 

걸어다가보니 바다를 끼고 있는 정자 주변으로 사람들의 소원이 달려 있습니다. 

 

줄서서 소원지를 받은 다음에 달면 됩니다. (여기서 대기하라는 곳에서 대기 하시면 됩니다.!!)

 

아직 글을 모르는 둘째는 그림을 그렸네요 ^^;; (줄서서 쓰는 지라 빨리 그리라고 했더니 ㅎㅎ) 

 

아 이런건 정말 그림이네요. 

 

여기를 찍어도 . . .

 

구경 다닐만 한 곳인듯 합니다. 

 

위쪽으로 가면 볼게 더 많겠지만 . . . 바람이 너무 불었습니다. ㅜㅠ

 

바람 부는것에 비해서 경치는 너무 잘나오네요. ㅋ~

 

홍련암!!! (길이 외길인데 비해서 사람이 많아서 지나다니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아... 이 경치 어쩔~ 

돌때에는 천천히 구경하면서 걸어가기도 했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적당히 구경 했겠거니 했는데 너무 안봐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또 와서 다 봐야 할듯 한데 입장료랑 주차비가 . . . ㅜㅠ 

그저 그림 처럼 나오는 사진들만 봐도 만족스럽긴 하네요.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다행 인듯 합니다. ㅎㅎ 

지도에서 어리연 해우소, 의상대, 홍련암 다녀 왔는데 가장 중요한 곳은 낙산사와 종각인듯 합니다. 

바다를 봐야 겠어서 바다쪽으로 먼저 돌았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있기도하고 추워서 아이들이 한바퀴 제대로 돌기에는 조금 어려운 코스인듯 합니다. 

가시는 분들은 낙산사와 종각쪽을 먼저가셔도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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