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이팟중의 짭 (inpods 12)

대륙의 아이팟 중의 하나 인 inpod 12입니다.

지난번 리뷰글 : 짭이팟중의 대장 (tws i12)

웃긴게 지난번에 리뷰했던 제품과 외관은 99% 일치 합니다만 색상과 박스 형태가 다른점을 보아 다른종류의 짭인듯 합니다.
ㄷㄷ. . .

아이팟이 색상이 다양하게 나오자말자 나온듯한 녀석입니다.

색상도 정말다양하게나오는데 느낌이 흰색에다가 도색해놓은 느낌의 제품입니다.

분홍색은 이렇지않지만 주변 지인이 검은색을 구매하였는데 검은색의 경우는 충전중이거나 페어링중일때나오는 불빛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ㄷㄷ
너무 불투명하게 덧칠해놓은듯 합니다.

저렴한 가격이 모든걸 용서해 준다고 하나 . . . 전에 산 제품의 경우 배터리가 너무빨리 닳는듯 합니다.
몇달썻는데 조금만들어도 한쪽이 꺼지네요 ㄷㄷ

가격은 저렴합니다.
한국돈으로 만원정도 . . .
디자인도 나쁘지않고 . . .
마감은 살짝 저렴이 느낌.
소리는 막귀는 그런거 신경안씁니다만 애초에 디자인자체가 귀안쪽에서 울리게 디자인 되어있지 않아서 감안하고 들으면될듯 합니다.

이 가격에 음질따지면 나쁜사람아닙니까!!

음질은 그렇다고 치지만 일회용도아니고 1년도 못버티고 고장나면 그건 욕해도 된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로 지난번 제품은 욕좀하고 . . .
이번에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스는 이쁘장하게 생겼네요.
검정, 갈색, 노랑, 흰색 이있는 케이스도 있어서 색상은 8종류가 나오는듯 합니다.

뭔가 케이스를 씌워놓은 듯한 색상이네요.
이게 같은 짭끼리 비교를 할수밖에 없는데 지난번 짭은 포장이 조금더 고급스러웠던것 같은데 저렴해 보입니다. ㅎ

저렴이 버전으로 익숙한 구성품 입니다.!

분홍색이라는 점만 빼면 모양이나 불들어오는 위치까지 똑같네요.

이건 케이스에서 나오는 불이 아니고 이어폰에서 나오는 불빛입니다.

웃긴게 검정색은 아예 보이질않습니다.

연결시 나오는 중간불 . . . ㅎㅎ 아까 충전할때 보이던 불의 정체 입니다.

하부 충전단자 모양도 똑같습니다.
같은 공장에서 제조하고 포장만 다른데서 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똑같이 생겼습니다.

다른말을 필요없을 정도의 물건 인듯 합니다.
그냥 아이팟 짭은 가격대도 다양하고 뽑기운도 너무 심해서 저렴이사서 잘뽑으면 오예 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딱 짭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