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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지?

프레시지 삼시세끼 스테이크

꼬꼬마도리도리 2019. 11. 24. 00:08
인터넷 게시판에 할인할때 사먹으면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프레시지 시리즈 컨셉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인듯 합니다.

재료는 이미 다 손질 되어 있고 양념 및 소스도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조리만 하면됨!!!

요알못인 나도 요섹남이 될 수 있다!!!!

할인해서 개당 8000원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짜잔!!! ㅎㅎ

2인분이라고 적혀있는데 성인남성 기준으로 혼자서 다 먹을 수 있습니다. ㅎ

제품 자체도 주문하자마자 들어간것 같았고 진공포장되어 배송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재료들이 신선한 느낌 이었습니다.

요래요래 조미료들까지 다 있어서 별도로 준비할껀 조리도구와 설명서를 따라 움직여 줄 몸뚱아리 정도?!

시킨대로 해 보겠습니다.
저는 한번에 두개를 만들었습니다.
(요리도 못하는게 무식하니 용감하기만 해서  . . . ㅋㅋㅋ)

고기의 핏물을 빼고. . .

동봉 된 소금을 묻힙니다.

역시 동봉 된 기름도 바릅니다.
소스는 뜨거운물에 봉지채로 담궈서 따뜻하게 만들어 두었고 . . .

고기를 굽습니다!!
쎈불 1분!!

뒤집고 1분더!!!

이후 야채 넣고 5분 씩 더!!!

하면 블로그에 많이 나오는 미디움정도의 스테이크가 나옵니다.

짤라보니 딱 그정도네요. ㅎㅎ

그런데 우리 애들도 먹어야 하니까 조각조각내고 바짝 구웠습니다.

애들 한테는 . . .  핏기있는건 잘 안먹이게 되네요. ㅎㅎ

역이 역시나 동봉되어 있는 포도소스를 뿌려주면 완성!!!

스테이크 담을 만한 그릇이 없어서 스파게티 그릇에 담았더니 데코가 엉망입니다. ㅠㅜ

맛은 괜찮네요. ㅎㅎ

요알못인 제가 이 정도 했으면 누구든 다 할 수 있지 싶습니다.

집에 아무재료가 없어도 할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듯 하고 보관 기간이 길지않아 받고 바로 해먹어야한다는점이 아쉽습니다.

뭔가 지인에게 요섹남 느낌을 내려고 할때 몰래 놔뒀다가 해주면 좋아할듯 한 느낌입니다. ㅎㅎ

연애를 글로배운 애기둘 아빠가 . .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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