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테라 판매점인듯한 광고지가 여기 저기 붙은 가게를 보고 있다가 켈리라고 하는 제품이 함께 붙어 있어서 뭔가 뜬금 없네 싶었는데, 진로에서 신상으로 내놓은 맥주 네요 ㅎㅎ 켈리 라는 이름 입니다. Keep Naturally라는 의미로 인위적인 것을 최소화 하고 자연주의 적인 원료나 공법을 추구한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캔에 강조 해놓은 부분이 all malt beer라는 부분인데 물과 홉, 덴마크산 맥아 100%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살짝 웃긴 부분은 all malt beer 시장은 예전부터 있었다는 점 이겠습니다. 하이트 진로에서 예전에 나왔던 max가 동일 분류네요. 리패키지라고 보는게 맞을지... 조금더 고급스럽게 점찍고 다시 돌아온 듯한 느낌? 도수는 4.5도 입니..

희석식 소주의 경우 별로 가리는 편은 아니라 회식이라던지 술을 마시는 자리에 가면 골라서 시키는 편은 아닌데 그러다 보니 보통 참이슬을 먹게 되는 듯 합니다. 이번에 블로그에 한번 올려볼까 싶어서 진로를 시켰는데 알보고니 제로슈거 네요. 재미있는 점은 제가 제로 슈거라는걸 발견하기 전까지 아무도 모르고 마셨다는 점 입니다. (일반 소주와 맛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이 되겠네요.) 새로 소주를 마셨을 때에는 대체 당류인 에리스리톨(일명 뽕따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렸는데 진로의 경우 최대한 원래 맛을 살린 듯 합니다. 도수 자체가 16%로 살짝 낮아졌기 때문에 도수가지고 구분하는 분들도 있는 듯 한데 맛 자체는 비슷하게 구현되어서 새로 처럼 호불호가 갈리지는 않는 듯 하네요. 2022.11.06 - [맥알못이..

아는 사람이 거의 없긴 하지만 어느덧 술 리뷰가 100번째가 되었습니다.!!! 와!!! 나름 100번째니까 고급술을 한번 리뷰를 해볼까 하다가 기약없을것 같기도 하고 애초에 언제부터 고급술을 그렇게 마셨나 싶어서 저렴이 와인의 끝판왕!! 진로 와인을 가지고 왔습니다.!!! 가격은 500ml에 2400원 정도? 와인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데 엄청 저렴하네요. 맥알못답게 와알못이기도 한데 기본적으로 와인의 경우 포도나 산화 방지제 정도 외 다른 첨가물은 잘 안들어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하이트진로에서 나온 와인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술은 그냥 대놓고 첨가물들입니다. 스페인산 적포도주의 맛과 깊은향...응?? 근데 첨가물이 포도향...응???하다못해 과당, 설탕...응?? 이정도면 와인이라는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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