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도리의 조금 다르게 생각하기

조금 있으면 프로젝트 출장지에서 철수하는 일정이어서 서울로 올라가기 전에 본가를 다녀오려고 갔는데 누님께서 추천해주신 맛집입니다. 특이하게 닭 목살을 판다고 하여 먹어 봤습니다. 치킨을 시키면 먹기 불편하게 오는 계륵이라고 불리는 그 닭 목살이 맞는 듯 합니다. 특이하게 맛있네요. 요는 특수부위 고기집 이네요.깔끔한 닭갈비 집인데 목살이라는 특수부위가 괜찮은 집인듯 합니다. 술도 술술 잘들어가고 맛있네요 ^^b

예전에 마산 봉암 유원지를 다녀 왔는데 근처에 돌탑입구공원이 있다고 하여 다녀 왔습니다. 2020.05.12 - [여긴 어디지?] - (마산) 봉암 유원지 (마산) 봉암 유원지 어버이날이어서 부모님을 뵈러 본가에 다녀 왔습니다. ㅎㅎ 본가에 갔다가 누나집에 들러서 쉬고 올라가려다가 자주오기 힘든 곳이니 간단히 주변 구경이나 하고 가자 싶어서 가볍에 산책 간 cwkcw.tistory.com 둘다 팔용산이라 거기서 거기 입니다. 이러고 조금 더 가면 . . . 뭔가 매우 규모가 큰 공원은 아니지만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대자연이 만든 웅장함 같은 느낌보다는 한사람의 노력이 이정도가 될 수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장소 입니다. 이런 비슷한 느낌의 장소를 여느곳에서 보기 쉽지..

어버이날이어서 부모님을 뵈러 본가에 다녀 왔습니다. ㅎㅎ 본가에 갔다가 누나집에 들러서 쉬고 올라가려다가 자주오기 힘든 곳이니 간단히 주변 구경이나 하고 가자 싶어서 가볍에 산책 간 곳입니다. ㅎㅎ 산 중턱에 저수지가 있습니다. ㅎ 어떻게 겨우 대고 마스크 쓰고 ㄱㄱ!! 금방 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걸었습니다. 어른만있으면 금방갔을것 같은데 아이들이 있어서 . . . 애들은 힘들다고 업어달라고 하네요. ㅎ 힘들어도 애들이 좋아하면 다 풀리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가까이서 볼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ㅎ 내려가는길에 올라오다 봤던 놀이터에서 놀다 갔습니다. 미니 집라인도 있었는데 애들이 엄청 좋아하네요. ㅎㅎ 생각보다 많이 걸어서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좋아해서 만족했습니다. (날이 약간 쌀쌀해..

아재들끼리 스크린 야구장을 가려다가 급선회해서 다녀온 스크린 사격장 입니다. 맥주를 마시면서 사격을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방탈출보다 저렴하네요 ㅡㅡ (4인기준) 어릴때 돌아다니던 상남동인데 간만에 돌아다니니 뭔가 멋드러지게 꾸며놨네요. Led로 칭칭 감아놨네요. ㅎㅎ 스크린 사격장 입니다. 방을 잡아서 놀수 있고 번갈아가면서 사격을 하면 됩니다. 차례를 기다리면서 테이블에서 맥주를 마실수도 있습니다. 게임 방법이 나오는데 친절하게도 연습할 수있는 시간을 15분 정도를 주시네요. 싸장님 나이스!!!! 맥주도 짜잔!!! 전 후반전으로 나누어서 진행 할 수 있으며, 저희는 전반전에는 원반 날아간는것, 후반전에는 동물나오는 사냥을 진행 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더 집중력도 필요하네요. 별로 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