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강과 타이구창(밤에 가보진 못했지만. . . ㅠㅠ) 같은 맥주 핫플레이스 입니다. ㅎ 광저우 타워 근처라고 보시면되고 주강 바로 맞은편입니다. 약간 아파트들로 둘러쌓인곳인데 공원과 상가들을 모아놓은 느낌입니다. 약간 고급진 느낌도 들고 여유있는 느낌도 드는 곳입니다. 가게 수를 보아 알수 있듯이 백화점 한층 느낌정도되는 곳이긴한데 야외에 있으니 또 느낌이 다릅니다. 등이 많은것을 보아하니 이곳도 저녁이 되면 반짝반짝거릴듯 합니다. 가운데가 공원느낌인데 좋습니다. 가게끼리 종이 겹치는 곳이 별로없어 여러나라 음식점들을 모아놓은 느낌도 납니다. 독특한 느낌의 장소에 사람들이 여유가 느껴져 보이니 뭔가 있어보이는 곳입니다. 이런데서는 와인 한잔!!! 종업원이 따라주는 와인은 처음먹어본지라 . . . 고급진 ..
이번에 다녀온 곳은 타이구창 이라는 곳 입니다. 예전에 부두였던 곳을 펍으로 개조해서 만든곳이라고 합니다. 밤에가면 불빛도 예쁘고 화려한곳 같지만 시간관계로 낮에 갔더니 문을 열어놓은곳도 몇군데 없었습니다. ㅠㅜ 기본적으로 별로 넓지도 않습니다. ㅎ 위치는 지하철 2호선과 8호선이 만나는 곳입니다. 내려서 15분 정도 걸어야 합니다. 위성지도로 보면 그렇게 크지않다는걸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 영화관도 있었습니다. 창고를 개조해 놓은 건물들과 오른쪽으로는 요트도 정박되어있어 유럽쪽 동내 느낌도 살짝나는듯 합니다. ㅎ 원래목적은 스테이크에 맥주한잔 하려고 하였으나 문을 열어놓은곳이 거의 없었습니다. ㅠㅜ 여기도 다른 블로그들을 보니 밤에 불도 켜지고 화려하던데 낮에는 썰렁 합니다. ㅎ 이것저것 장식..
광저우 탑역에서 내려서 트램을 타고 두정거장 정도 가니 주강 맥주타운이 나옵니다. 광저우 타워 역이라고 타워 바로 앞으로 나옵니다. 주강 맥주타운 입니다. 바로옆에 맥주공장이 있는데 (가동 중으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Pure beer 라고 파는 맥주가 멸균(?)처리를 하지않은 맥주라고 합니다. 약간 걸쭉한 느낌이고 도수도 조금 더 쎈것 같은데 목넘김은 부드러웠습니다. 멸균(?)처리를 하지않아 유통기한이 일주일정도로 짧기때문에 다른곳에서 맛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펍도있고 클럽도있고 해서 분위기가 좋습니다. 공장도 보이고 합니다. 해질때쯤에 도착해서 사람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는데 이런 곳은 해가 지고 부터가 시작이죠. 굴뚝에 led를 감아 놓은것만 봐도 어두워지면 불을 켤꺼야 라고 말하고 있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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