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도리의 조금 다르게 생각하기

매우 유명하며 서울 사람들의 경우 학교에서 자주 간다고 하는 바로 그곳~! 경상도쪽 사람으로 따지면 경주 같은 바로 그곳~! 한국 민속촌을 다녀왔습니다. ^^ 출발 할 때에는 추웠는데 점심 때 쯤 지나고 나니 햇볕이 따뜻해서 구경하기 좋은 날이 었다 싶었습니다. 10시 개장이라 맞춰서 출발 했습니다. 여차 저차 하다보니 거의 4시간 반을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있고 해서 안보고 지나간 곳도 많고 한데도 이렇게 까지 오래 있었네요. 확실히 볼것도 많고 규모도 큰 장소 인듯 합니다. 천천히 공연도 보고 구석구석 다니면 하루 종일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 (아이들이 놀이기구를 좋아해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사연이 많은 장소이기는 하지만 이런 한국적인 테마파크가 있는것이 좋지 않은가 싶..

별내에 위치한 산들소리 수목원 입니다. 평이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에메해서 고민을 하다가 근처에 가볼만한곳 중 날씨가 좋을 때 아이들을 돌아다니게 하기 좋아 보여서 다녀 왔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집 근처라면 주말에 가볍게 다녀오기 나쁘지 않다 정도 되네요. 넓지 않다고 하기 보다는 꾸며지지 않은 곳이 많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장소 인듯 합니다. 아무래도 외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사진을 찍으면 콘크리트뷰가 아니고 산뷰가 많이 나와서 예쁘기는 합니다. 가서 이것저것 보면서 막 돌아다녀야지 라고 하면 에메할듯 하고 그냥 여유 있게 아이들 풀어 놓고 커피 마시면서 쉬다가 사진 좀 찍고 와야지 라고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이게 근교 나들이지~!

예전에는 쥬쥬동물원이 었던것 같은데 식물원, 테마파크, 로봇박물관 등을 모아서 쥬라리움으로 명명한듯 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큰 동물원은 아니지만 동물 먹이주기 간이 놀이공원, 실내 동물원등 이것저것 해볼 수 있는 점은 장점인듯 합니다. 입구 옆에 뜰이 있어서 텐트치고 편히 쉬다 갈 수 있다는 점은 아이가 있는 집에는 매우 좋은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점은 음식물 반입 금지? 자리를 깔 수는 있지만 안에서 사먹어야 한다. 라는 점이네요. ㅎ 한번 가면 입장료보다 동물 먹이랑 놀이기구, 음식으로 돈을 더 쓰게 되는 쥬라리움 입니다. ^^;;;; 바이킹이랑 에어튜브를 했는데 이것만 해도 아이둘이니 2만원이 훌쩍나가네요. ㅎ;; 간만에 나오기도 했고 아이들이 워낙 즐거워 하다보니 다해봐라 그랬습니다. ㅎㅎ 첫..

서울 시내에 있고 산도 높지 않고 산책하기 길도 잘 닦여 있고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터도 많고 사진찍기 좋은 옹기 박물관도 있는 곳은 어디? 중랑구에 있는 봉화산 입니다. ㅎ 여기저기에서 접근 할 수 있고 지대도 높지 않아 산책겸 돌아보고 오기 참 좋은 곳 같습니다. (정상에 올라가도 정상느낌이 안들어서 등산을 기대하고 가시면 많이 아쉬울 수 있습니다.) 2019.11.04 - [광저우] - (불산) 남풍고조(南风古灶) (불산) 남풍고조(南风古灶) 불산의 마지막 코스 남풍고조 입니다. 옛 가마터가 았고 뒤쪽으로 도자기 공방 거리가 있습니다. 상점거리에 가서 물건을 사야하는건데 왜 입장료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 오른쪽위에 2 cwkcw.tistory.com 살짝 끼워 넣어 봅니다. ㅎㅎ 산을 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