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도리의 조금 다르게 생각하기

함께 일하는 분이 일본 여행 갔다가 사다줘서 마셔 본 술 2탄 기린 살구주 입니다.이전에 리뷰 한 초야 매실주와 거의 비슷한 느낌의 단맛 입니다. 2024.04.01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일본술] CHOYA FLIGHT (초야 매실주) [일본술] CHOYA FLIGHT (초야 매실주)일본의 국민 매실주라고 불리는 술이라고 합니다. 함께 일하는 분이 일본 여행 갔다가 사다줘서 마셔 봤습니다. ㅎㅎ 바로 담근술, 1년 숙성, 3년 숙성 한 제품을 모아 놓은 맛보기 세트? 정도로cwkcw.tistory.com도수도 14도로 초야와 거의 비슷 하네요.살구맛 리큐르라고 보면 되는데 엄청 달아서 그냥 마시기는 그렇고 탄산수와 마시면 좋을 듯 합니다. 처음에 샷잔에 부어서 맛을 봤다가 깜짝 놀랐는..

일본의 국민 매실주라고 불리는 술이라고 합니다. 함께 일하는 분이 일본 여행 갔다가 사다줘서 마셔 봤습니다. ㅎㅎ 바로 담근술, 1년 숙성, 3년 숙성 한 제품을 모아 놓은 맛보기 세트? 정도로 생각 하면 될듯 한데 두근두근 하면서 마신듯 합니다. ㅎㅎ 우리나라도 매화수나 설중매 같은 매실 술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매실주는 그렇게 까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호기심(?) 정도로 마셔봤습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에도 매실주 보다는 매실 증류주 쪽이 조금 더 많은 비중이 차지 하기는 합니다.) 초야 1년) 도수는 15도입니다. 익히 마셧던 매실주 느낌 입니다. 그냥 마시기에는 많이 달아서 탄산수로 하이볼을 만들어 마셨는데 딱 괜찮네요. 토닉워터를 섞어도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들 것 같고 탄산수가 좋은 듯 합니..

얼마전에 배상면주가 산사원을 다녀 왔는데 한신포차와 산사원에서만 구할 수 있다고 하는 밤새주를 구해 왔습니다. ^^ 2022.09.18 - [여긴 어디지?] - [경기 포천] 전통 술 박물관 산사원 (배상면주가) [경기 포천] 전통 술 박물관 산사원 (배상면주가) 대한민국에서 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다녀온다는 바로 그곳!!! 산사원을 다녀 왔습니다. 400여개의 술 항아리와 20여 종의 술을 시음 할 수 있는 곳으로 출발!! 산사원에 도착을 하면 주차 cwkcw.tistory.com 용량 : 370ml 도수 : 12도 생긴것도 그렇고 포지션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심술과 동일한 포지션 입니다. 2021.08.07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배상면주가] 심술 7, 심술 10, 심술 12..

이슬톡톡과 캔디바의 콜라보 제품 입니다. 캔 디자인은 캔디바를 가져왔네요. 맛과 향은 그냥 캔디바 입니다. 도수가 3%인데 그것보다도 더 알콜 느낌이 나지 않네요. 그냥 캔디바 녹인 느낌? 아이들이 냄새 맡아 보더니 그냥 캔디바 라고 하네요. ㅎ 이건 살짝 애매하네요. 술을 잘 마시지 못해서 낮은 도수의 술을 즐겨 마시지만 이건 그냥 캔디바 녹인 걸 마시는 느낌 입니다. 콜라보 제품들이 다 비슷한 느낌이긴 하지만 재미로 마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 한창 인기 끌다가 조용한 죠리퐁당이나 바밤바밤 느낌이네요. ㅋ 2021.07.17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국순당) 죠리퐁당 (국순당) 죠리퐁당 유튜부 채널 중 기업 짝짓기 프로젝트 콜라붐신의 첫번째 작품 입니다. 죠리퐁맛 막걸리라고 보면 될..

과실주로 분류되어 있는 크루져 입니다. 위에 보니 wine이라고 적혀 있네요. 포지션은 진로 와인같은 느낌으로 생각 해도 될듯 합니다. 2022.03.07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진로와인 (JINRO WINE) 진로와인 (JINRO WINE) 아는 사람이 거의 없긴 하지만 어느덧 술 리뷰가 100번째가 되었습니다.!!! 와!!! 나름 100번째니까 고급술을 한번 리뷰를 해볼까 하다가 기약없을것 같기도 하고 애초에 언제부터 고급술을 그렇게 cwkcw.tistory.com 맥주 처럼 분류하기도 하는데 맥주쪽에 넣기에는 많이 에메하고 과실주 쪽으로 가는게 맞겠네요. 라즈베리, 블루베리 향이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성분을 보면 포도주가 메인이기는 한듯 합니다. 5%로 가볍게 마시기 좋으며, 색도 ..

순하리 레몬진 입니다. 이슬톡톡 라인 느낌인데 조금더 진짜 과일을 넣었다는 느낌으로 만든 라인인듯 하네요. (진)짜를 넣어 놨다는거 자체가 다른거보다 과실향에 자신이 있다 라는 느낌? 그래서 보면 뭔가 뭉뚱거려 놓기는 했지만 레몬침줄주 라는 명칭으로 - 블루(4.5) : 17.78% - 블랙(7) : 27.76% 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위에것 보다 중요하게 보이는 레몬청징농충액의 경우 0.16%로 동일합니다. 0.16이면 그래도 1%대 인데 향만 넣은것들 보다는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ㅎ 기본 베이스는 레몬에이드에 알콜을 첨가 해놓은 느낌으로 보면 좋을 듯 합닙다. 단맛보다는 레몬의 신맛이 더 강하게 느껴져서 차갑게 해서 먹어야 맛있습니다. 저는 미지근한 상태로 먹었는데 생각보다 신맛만 느껴지..

편의점에서 4캔에 만원 하는 맥주 중에 섞어서 산 녀석입니다. 과실주로 분류 되어 있고 역시 이런 류라고 하면 서머스비나 애플폭스 쪽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식으로 탄산이 많이 섞인 술을 마시면 속이 안좋아 질때가 있던데 역시 비슷한 느낌이기는 했습니다. (탄산 때문인가) 도수는 5.2도로 과실주로 따지면 약하다고 하긴 에메한거 같고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생각 하면 또 다른 느낌이기는 하겠네요. 예전에 중국에서 마신 딸기 맥주느 낌이 날까 싶기는 했는데 역시 와인 쪽 입니다. 맛은 스파클링쪽에서는 실패 할 수 없는 레몬 베이스 입니다. 목넘김도 부담스럽지 않고 상큼한 느낌도 좋습니다. 선택지가 에메하다면 나쁘지 않을것 같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템트쪽 보다는 좋은 듯 합니다. (템트는 꽃향이 너무 강해서 ..

빅마켓을 돌아다닐때마다 캔도 예쁘고 같이들어있는 컵도 예뻐서 관심있게 보고있었는데 이번에 갑자기 왕창할인을 해서 집어왔습니다. 일단 맥주는아니고 서머스비가 생각나는 과실주입니다. 와인쪽 느낌이기는 한데 뭔가 전체적으로 많이 달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달아서 느끼한 것같습니다. 치킨과 어울리는 술은 아닌듯하네요. 술느낌도 그렇고 캔 포장도 그렇고 왠지 여자쪽을 타겟으로 잡고만든 느낌이라 분위기 잡기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9보다는 7이 더 좋긴한데 약간 과한느낌이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 한두입은 괜찮은데 한캔 다먹기가 부담스럽네요. 캔보다는 얇은 병이 더 어울릴듯 합니다. 먹다보니 맥주 땡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