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겜돌이는 게임을 해야지

[모바일] 궁수의 전설2

꼬꼬마도리도리 2024. 12. 11. 20:32

바로 그 게임!! 궁수의 전설2 입니다.!!!

라고 적어도 저도 1탄을 해보지는 않아서 알아 봤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디자인이다 싶었는데 탕탕특공대를 만든 회사 네요.

2023.01.24 - [겜돌이는 게임을 해야지] - [모바일] 탕탕특공대

 

[모바일] 탕탕특공대

예전에 리뷰 했던 AFK 아레나를 아직도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게임내에서 요즘 유행 하는 뱀파이어 서바이벌류의 게임이 추가 되어 하는데 이거 인게임으로만 하니 볼륨도 작고 해서 요즘 광고

cwkcw.tistory.com

뭔가 그놈이 그놈이 아닌가 싶긴 했는데 탕탕보다는 조금 더 심플한 느낌 입니다. 

아무래도 몹수가 적어서 케릭터에 조금 더 집중 할 수 있지 않나 싶기는 하네요.

원래 있던 궁수의 전설 1은 안해봤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허접한 제목에 비해 나름 깔끔한 그래픽~!
전체적인 버튼이라던지 디자인 느낌이 탕탕 특공대 느낌이 나기는 합니다.

메인 화면에 역시 뭐가 덕지덕지 많이 깔려 있고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서 해금이 되기는 한데 그게 그거...

게임의 사활을 담당 하는 상점 당연히 있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이 그렇겠지만 특정 스테이지 이후로는 현질을 하지 않으면 쉽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현질로 얻는 템들이 뽑기 템이라는 점에서 시간을 녹이면 될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케릭터 제외~!)

아이템 강화 체계는 탕탕과 동일한데 이거 나중에 어떻게 키우지... 싶네요.
케릭터 입니다. 이것도 특성 해금 까지 생각 하면 현질을 하지 않을 경우 언제 될지도 모르겠네요.
룬이 생각보다 재미 있는 기능 인데 룬에 따라 스킬의 특성들이 변경 되기 때문에 룬 조합을 하면서 스킬 트리를 맞춰가야 할 듯 합니다.

스킬의 경우 인게임에서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운도 많이 따라야 할 듯 하네요.

재능과 성물의 경우 그냥 모아야 하는 것들인데 재화만 쏟아부어야 한다 정도겠네요. =0=a
이벤트 던전들이 많이 있기는 한데 그게 그거.
게임 방식은 대동소이 하니 흐름을 따라간다고 하면, 스테이지를 선택 하고 시작을 하면
초반 스킬 3개중에 하나를 고릅니다.
몹을 잡고 스킬을 고르고 몹을 잡고 스킬을 고르고~! 대장도 잡으면.
클리어!!! 나오는 재화로 케릭터를 강화 합니다.

단순한 조합인데 컨트롤도 섞어 놓고 하다 보니 생각보다 손맛이 있습니다. 

키우는 재미도 있고.

이런류의 게임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스토리가 없기 때문에 성장이 막히는 구간이 오면 흥미를 급격하게 잃습니다. 

결국 레벨디자인이 중요한데 현질도 시켜야 하다보니 막히는 구간의 경우 대부분 노란템으로 올라가는 시기 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전까지는 파밍을 하면서 강화나 합성을 하기 쉽지만 노란템 부터는 쉽지 않아지네요.

하지만 시간을 보내기에 괜찮은 게임은 맞다고 생각 합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