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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여름 휴가를 다녀왔는데 처남이 가져와서 마신 발렌타인 17년산 입니다. 

발렌타인은 가장 크고 유명한 위스키 제조사 중의 하나로 블랜디드 위스키의 전형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블랜디드 위스키 라인 중 가장 유명한 것들을 꼽자면 발렌타인, 죠니워커, 시바스리갈 등이 나올 듯 합니다. 

2022.12.24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위스키] 죠니워커 블랙(Johnnie Walker Black Label)

 

[위스키] 죠니워커 블랙(Johnnie Walker Black Label)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위스키중의 하나인 죠니워커 블랙라벨 입니다. 기본적으로 스카치 위스키로 분류되고 그 중에서 블렌디드 위스키에 들어 갑니다. - 스카치 위스키 : 영국 북부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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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는 역시 위스키들의 국민도수 40도이고 700ml 가격은 10만원 초반대에 구성 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훨씬 저렴하게 구매 가능 합니다.)

17년도 좋은 술이지만 발렌타인은 21년 부터 본격적으로 고급 라인으로 분류 된다고 합니다. 

마 이게 바로 위스키다!! 발렌타인 입니다.

디자인이 확실히 깔끔 합니다. 있을것만 잘 배치 해놨다고 생각이 드는 디자인이네요.
정규수입품...을 다시 수입해온것이 되는건가요?
아 영롱 합니다. 뭔가 색상 때문에 그런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내고 있어서 뭔가 있어보이네요.
40도이구요. 700ml 입니다.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입니다.
포장을 뜯으면 뚜껑이 더 멋있네요 ㅎㅎ
아우!! 좋네요.
배가 엄청 부른 상태여서 살짝 아쉽긴 했는데 그래도 좋습니다.
아이스크림도 맛보고~ ㅎ
온더락으로도~ 크아~

개인적으로 위스키를 잘 마시는 편은 아니라 40도가 쉽진 않은데 니트로 마시니 향으로 코를 팍팍 찌르네요. ㅎㅎ

향이나 맛은 어릴적 집 찬장에 아버지가 놓아둔 위스키가 딱 생각이 납니다. 

그때 그 시절의 맛과 향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봐도 좋을 듯 하네요.

어유~ 좋네요.

니트는 쉽진 않아서 온더락으로 마시니 딱 좋긴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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