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aissance Brewery] 쏘셜(Social)

하드셀쳐 소셜입니다.~!

예전에 보해양조에서 나온 하드셀쳐를 괜찮게 마셨다고 리뷰를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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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도 하드셀쳐류를 많이 마셨지만 가장 비슷한 라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술에 대한 리뷰를 하기 전에 다른 사람들은 내가 느낌점과 어떻게 다른가 싶어서 한번 검색해 보는데 소셜의 경우 거의 안나오네요. =0=a

(술 이름을 잘 못 지어놓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좀 드네요.)

전체적으로 탄산수 베이스에 과일 향이 섞여 있는건 비슷하고 

차이점이라고 하면 이건 알콜 느낌이 훨씬 더 약한 듯 합니다.

단맛도 훨씬 약한 듯 하고 . . . 

보통 하드셀쳐류는 칼로리가 낮음을 강조하는데 캔에서는 칼로리를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짜투리로 붙어 있는 스티커에서 찾았는데 38 kcal 입니다. 보혜보다도 낮네요. 매우 낮다고 보는게 맞겠습니다.

 

보드카 베이스의 스트로베리, 민트 향이 첨가 된 제품 입니다. 

보드카가 베이스라고는 하나 술향 자체가 워낙 약해서 탄산수 맛이 나는데 그럼 결국 딸기향이라는 이야기네요.

도수는 5%입니다.~!

안주는 고구마 돈까스!!!! 단맛을 안주에서 가져오는게 웃기긴 한네요. ㅋㅋ

 

진을 베이스로 유자향을 섞은 하드셀쳐 입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술향이 워낙 약해서 의미가 . . . 

그냥 유자향 탄산수에 알콜이 섞여 있는 느낌~! 

전체적으로 두종류 다 보드카나, 진을 베이스로 잡았다고 하는데 특이한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보통 데낄라, 진, 보드카, 럼주 등의 경우 생상지라던지 발효시키는 곡물 종류에 대한 차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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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의 경우 아무 의미 없다 라는 정도까지 특이한 점이 느껴지지는 않네요. 

하드셀쳐를 처음 마셨던 보해가 워낙 인상에 남아서 그런지 살짝 에메한 느낌이기는 한데

가볍에 마시기 좋은 술임은 확실 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