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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제맥주 시리즈 광화문 입니다.
기존에 남산, 경복궁 등을 마셨는데 딱봐도 같은 류 입니다.
2022.01.09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남산 에일, 경복궁 에일
다 에일류 인데 세가지를 다 놓고 마시면 구분이 되겠지만 그렇다고 막 기억에 많이 남는 느낌의 맥주들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같은 에일인데 남산은 살짝 상큼한 느낌, 경복궁은 살짝 부드러운 느낌, 광화문은 풍미가 좋다고는 하는데 . . .
도수는 5도!!
이번에 IBU라는 수치가 보이는데 이것이 뭔고 하니 맥주의 쓴맛을 나타내는 수치라고 합니다.
흠 수치도 적어 놓은걸 보면 아주 쌉싸롬하게 쓴맛을 강하게 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한데 보통 미국 IPA 라고 되어 있는 맥주들이 60정도고 라거류가 10정도라는걸 보면 에일중에서 가벼운 느낌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가벼운 느낌이라고 하면 대부분 대중적인 맛이라고 이야기들 합니다. ㅋ
제가 맥주 구분을 잘 못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편의점 수제맥주들은 종류는 많은데 껍질만 다른 느낌이 많이 드네요. =0=a
편의점 수제맥주들은 처음에 나왔을 때에만 해도 특이하기도 하고 재미 있는 느낌이었는데 대부분 에일이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마시면 마실 수록 비슷하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케이스랑 색상만 살짝살짝 다르게 나오는듯한 느낌이 =0=a
예전에는 라거는 하이네켄, 흑맥은 코젤 이런식으로 딱 떠오르는 것들이 있었는데 점점 그런 느낌이 많이 없어지는 듯 합니다.
살짝 에메하네요.
맥주에 조금 더 집중해보면 애착이 갈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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