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영화, 연극, 뮤지컬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07)

꼬꼬마도리도리 2018. 1. 7. 13:09


스파이더맨에 대해서는 토비 맥과이어가 연기 한 스파이더맨 1,2 까지만 보고 3부터 어매이징 시리즈까지 보지 않았는데 이번에 마블쪽으로 리붓된다고 해서 보기는 봐야 하겠고, 왠지 뻔할것 같기도 하고, 해서 보지 않고 있다가 그래도 봐놓아야 인피니티워 볼때 더 잼있겠지 라는 생각에 보게 되었습니다. 


보면서 느낀점은 아이언맨이 나와서 그런지 아이언맨 시리즈와 전개가 비슷한 느낌이다 라는 점과 (뭔가 슈트 빨이 중요하지 않고 개인이 중요하다 라는 점을 갈등 요소로 넣어 놓은점?) 역시 마블이다 라는 느낌?


전개는 비슷하면서 흥미요소는 다르게 거기다 약간 더 어린층을 겨냥하고 가볍게 하지만 스토리는 다른 마블 영화들과 이어지게 참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봤던 히어로 영화가 저스티스 리그 였는데 저스티스 리그 자체로만 봤을 때는 soso 라는 느낌이 었는데 홈커밍과 비교를 하게 되니 역시 히어로 영화의 포인트는 밸런스!! 밸런스는 마블이 쩌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두 영화 다 악당이 끝판 대장 느낌이 안나고 어쩌나 저쩌나 해도 질꺼 뻔히 보이는 싸움 같다 라는 생각을 받고 보게 되는데 홈커밍의 경우 그 와중에 악당의 스토리 라던지 다른 갈등 부분들을 넣어서 긴장감을 놓지지 않게 만들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의 마블의 귀환을 알리는 영화(물론 캡틴 아메리카가 있었지만 단독 무비로 . . .)로 더할 나위 없었다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