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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애정한다는 대선입니다. 

부산을 거점으로 한 지역 소주라고 하네요. 

예전에는 시원(19%) 소주 였는데 도수를 낮추면서 대선(16.9)을 밀고 있는 듯 합니다. 

대중적이고 부드러운 제품으로 대선을 밀고 있는 듯 하고 동일 라인중 깔끔한 느낌으로 다이아몬드(16.9)도 밀고 있는 듯 합니다. (다음에 다이아몬드도 한번 마셔봐야 겠네요.)

소주가 부드럽고 깔끔해서 좋아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도수는 16.9도 입니다. (예전에 비하면 많이 내려간 느낌이기는 한데 거기에 몸도 거기에 맞춰지는 듯 하네요. ㅎㅎ)

대체적으로 달달한 뒷맛에 부드럽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재료를 보니 자일리톨, 벌꿀이 들어가 있네요.

깔끔하고 부드러운 . . . 딱 이 느낌이네요. 

술 이름이 막 입에 붙지는 않네요. 

 

사진을 이따위로 찍었다니 . . . ㅋㅋ

 

소주색 . . . ㅎㅎ

사실 이걸 제대로 맛을 적고 싶었으나 대선을 마실 때쯤에는 이미 막걸리에 폭탄도 먹은 상태라 그냥 마신 느낌입니다. =0=;;

(훌떡훌떡 잘 넘어갔던거 같습니다.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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