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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산역에 위치한 서울 창포원을 다녀왔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도봉산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입니다만 저희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이라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고하니 나들이 오신분들이 많아 분위기는 좋아보였습니다만 꽃가루가많이 날리고 벌레가 많아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22시까지만 이용가능 함으로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창포원 바로옆으로 다락원 체육공원과 평화문화진지가 붙어있어 가시면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을 바람 선선하니 . . .

경치가 아주!!!

호수같은데 물고기는 많았는데 물이 깨끗하지 못해 매우 아쉬웠습니다. 이런건 수질관리되는 수초들이 없어서 그런게 아닌지???

저는 후문으로 돌았지만 정문으로 들어가면 처음보이는 건물이 북까페 입니다.

사진 찍으라고 구조물도 올려 놓으셨네요.

도봉산역에서 나오면 1분컷!!!

여기가 정문입니다.

안쪽 까페에는 커피류밖에 없어서 사가지고 갔습니다.

휴지통이 없는 공원이기 때문에 쓰레기는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경치는 참 좋네요. ㅎ

조금 더 가면 바로 옆에 평화 문화 진지와 다락원 체육공원이 있습니다.

문화진지는 상점거리같은 느낌의 진지고 올라가 볼수 있는듯 했습니다.

중간에 베를린 장벽이 있네요.

진지끝쪽에 3층 높이의 전망대도 있습니다.

일단 올라가 보면 괜찮은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ㅎㅎ

이 탱크는 평화를 상징 하는 걸까요??

정망대는 에레베이터를 타고 올라 갈 수도 있고 계단으로 올라 갈 수도 있습니다.

아!! 이놈의 감성충 ㅎㅎ

10월까지는 그늘막을 설치하고 쉴수도 있는것 같습니다만 10월이 다갔네요 ㅡㅡ

중간중간 이런 쉼터가 많았지만 쉼터만큼 사람이 있어서 자리는 별로 없었습니다.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 이지요.

기념으로 전망대 셀카 한컷!!! 간만에 얼굴 리뷰네요. ㅋ


전체적인 느낌은 찾아가서 볼만한 느낌은 아닌데 동내에 있는 공원치고는 규모도 그렇고 좋습니다.

한시간씩가서 볼만하진않는듯 하고 근처라면 산책하듯이 다녀오기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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