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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지?

포천 어메이징파크

꼬꼬마도리도리 2020. 10. 9. 19:04

아이들과 어디 마지막으로 간적이 언제였나 봤더니 3개월 정도를 아무곳도 안갔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안은곳, 교통편이 편한곳, 야외 이렇게 정하고 알아봤는데 경기도 포천에 과학관 비슷한 어메이징파크라는 곳이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몇년전에 처음 개관했을때부터 봤었는데 가격이 쎄보여 안가다가 이번에 ㄱㄱ

위치가 포천이기도한데 생각보다 더 들어가야되서 가는데 걸린 시간보다 더 멀리간 느낌이었습니다.

주차장에 차댈곳이 없으니 아래쪽에 차를대고 셔틀버스가 운행중이었습니다.

 

이벤트중인데 온라인으로 예매 할 경우 과학관과 어메이징파크를 포함해서 9000원입니다.

 

표를 사고나면 바로보이는 큰 다리가 있습니다.

 

뭔가 바람개비 동산 같은 곳을 추가하려고 만들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건너편에서 본 모습!!

 

원래는 건너편에 생태공원이 있는듯 한데 코로나로 막아놓았습니다. ㅠㅜ


대략적인 풍경들!!!

사진찍기 매우 좋은 포토존 ㅎ

전체 전경 입니다.

코스가있는곳은 시킨대로 돌아보면 다 볼 수있다고 생각하기에 따라돌았습니다. ㅎㅎ


과학관 입니다.

그냥 그내같은 느낌인데 아이들은 바이킹 타는 느낌인가 봅니다.

과학관 옆으로 히든 브릿지가 있었는데 유격하는 느낌나는곳으로 처음에 아이들이 엄청 무서워 했는데 구간이 많아 아이들이 가면서 적응해서 나중에는 잘다녔습니다.

이런 다리가 계속 있습니다.

집라인 왕복 코스가 있는 다리

뭔가 사진찍기 좋은 장소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집라인을 타고싶어해서 큰마음먹고 태워주려고 했는데 둘째가 키가안되서 못탔습니다. ㅠㅠ

무지개 ㅎㅎ

과학관 느낌의 탑!! 여기는 찍어야하는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여기는 가는길은 아예 등산코스 느낌인데 산위에 정 하나만 있어서 굳이 . . . 싶은 느낌이네요.

집라인 . . . ㅠㅠ

입장할때 음료쿠폰을 5000원짜리를 줘서 뭔가 저렴하게 먹을 수 있나 싶었는데 음료수가 10000원정도 해서 소소한듯한 느낌입니다. 맛은있었습니다. ㅎㅎ


구경할것도 많고 걸어다닐곳도 많아서 괜찮은 장소 같습니다. 

4시간정도 있었던 것 같네요.

나쁘지 않은 곳 이기는 하지만 거리가 참 아쉽습니다.

멀어서 자주갈 것 같지는 않고 둘째가 좀더 자라면 한번정도 더 오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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