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덕소 블루베리 농장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한번씩 체험 농장에 가게되는것 같습니다

딸기농장에는 몇번 가봤는데 여름이라 블루베리 농장을 다녀 왔습니다.

장모님 추천으로 가게 되었는데 길찾기가 만만찮은 곳 입니다.

다른거 없이 블루베리 1키로에 1.5인듯 합니다.

인원별로 해야하는듯 하지만 어린친구는 키로로 안해도 되는거 같습니다.

시간제한은없고 따고싶은 만큼 따서 나오면 무개를 재서 맞춰 주십니다.

나이가 있으시던데 홍보도 별로안하고 그래서 알음알음으로 가는 곳 같은 느낌입니다.

구석진곳이었는데 주차장도 크지는 않았습니다.

하우스 같은 곳이 하나 있습니다. 들어가서 설명듣고 따러가면 됩니다. 설명해주시면서 블루베리 음료를 주시던데 아주 달고 맛있습니다. ㅎㅎㅎ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ㅎ

블루베리 알이 참 실하네요. ㅎ

블루베리를 딸수있는 하우스가 많았습니다. 규모가 크가보니 알이 차있는것도 많았습니다.

큼직큼직한걸로 골라서 따 봅시다!!!

딸기보다 따기 쉬워서 잼있어 하네요. 근데 작아서 그런지 먹는거보다는 따는데 집중하네요. ㅎㅎㅎ 아빠다 다 딸테니 니네는 먹어라~

사장님께서 아무것도 안쳐서 바로먹는게 젤 좋다고 ㅎㅎ

큰바구니 한바구니를 가득 채우면 5키로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잘 맞춰서 따가시면 될듯 합니다.

1키로씩 팩에 담아 주십니다.

저희는 4키로를 땄어야했는데 더워서 4키로 못되게 땄더니 사장님이 비는 무게는 채워 주셨습니다. ㅎ 

딱히 인터넷에 올리시는것도 아니고 부채만 만들어서 오시는 분들 나눠주시는것 같았습니다. ㅎㅎ

다른건 좋았는데 너무 더워서 시간을 잘 맞춰서 가야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