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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먹은 맥주는 데스페라도스 라는 맥주 입니다.
맥주 이름이 악당 이라니, 뭔가 서부영화에 나오는 술집에서 느껴지는 진득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뭔가 캔도 화려하네요.
맥주 내용 중 향을 보면 특이하게 데낄라향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도수도 5.9도 맥주치고는 높네요.
마셔보니 데낄라와 라임향 때문인지 상큼한 느낌이기는한데 거품도 별로없고 폭탄주 느낌도 많이나고 합니다.
맥주치곤 상당히 독특한 느낌인데 도수가 쎈데에 비해서 탄산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목넘김도 부드럽네요.
도수가 높다고는 해도 6도 정도인데 도수보다도 취기가 더 올라오는 느낌이기는 합니다.
끝까지 상큼한 느낌과 목넘김은 부드러운데 도수는 확올라오는듯 굉장히 특이합니다.
뭔가 근래에 먹은 맥주들이 대부분 기존에 마신 맥주에서 가지치기된 느낌인데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긴 것 같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만원에 4캔할때 하나씩 끼워서 마시기는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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