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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 열풍이 술으로도 옮겨가고 있습니다.
진로이즈백도 같은 맥락이겠지요.
편의점에 갔는데 딱 그 느낌이네 싶은게 보여서 바로 사 보았습니다.
대학교때 먹던 맥주 맛이 나려나 싶어서 구매해 보았는데 제가 그때 맥주맛을 잊을걸까요 . . .
예전에 카프리 먹었을때는 바로 왔는데 이건 소소하네요.
알콜은 4.6도이고 탄산은 아래에서도 보이듯이 많지 않은 듯 합니다.
음식은 눈으로먹고 향으로 먹고 맛으로 먹는다는 애기도 있듯이 맛도 요즘의 맥주들과는 약간 다른느낌이지만 캔에서부터오는 느낌이 기분좋게 마실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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