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쉘터

요즘 영어 공부하는 앱을 열심히 보고있는데 중간 광고로 나오는 영상에 낚여 버렸습니다!!!!

도시를 키우면서 몰려오는 좀비도 막는 느낌의 게임으로 생각했는데 . . .
그냥 방치형 게임이네요 . . .

처음에는 업글 시간도 짧고 건물도 짓고 하면 시간더 잘가고 쑥쑥자라는데 시간이길어지기 시작하면 할게 없어집니다.

좀비가 처들어와야 막으려고할텐데 처들어오는건 유저뿐인대 전쟁느낌도 안나서 에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창세기전 마이너 버전느낌이네요.

초반에 시간이 잘가나 중반에서 너무 늘어지는 느낌!!!

후반까지 진행하면 리뷰를 더 쓸수도 있을것 같으나 미지수!!

집짓고 업글하고 . . . 딱봐도 딱보이는 느낌!!!
자원모아서 업글 . . . 업글 . . .

업글 트리는 당연히 존재합니다.

전체지도에 나오면 좀비들이 있으나 공격하지않습니다.

렙에 맞춰서 잡으러가면 그뿐 . . . 그냥 몹입니다.

전투나 자원 채취 역시 그냥 보내놓으면 올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이런류의 게임이 그렇지만 뭐가 많은듯하지만 할게 없습니다.
창세기전은 전투하는 맛이라도 있었지 . . .

병사를 채워주면 됩니다. . .

밤이 찾아오지만 좀비는 찾아오질않네요 . . .

뭔가 조금더 긴장감이 느껴지면 좋을것 같은데 매우 아쉽습니다.

유저간의 전투만 남아있는 느낌이네요.

광고는 겁나 잼있어 보였는데 그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초반에 시간때우기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