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연화산(莲花山)

광저우 배틀트립 청결투어!!의 바로 그 코스!!
연화산입니다.
산하나가 관광지로 이루어진 곳 인데 티비에서는 일부분만 나온듯합니다.

지하철로 가기에는 살짝에메한거리에 있습니다.
왼쪽별이 영남인상원이고 오른쪽에 있는 별이 연화산입니다.
4호선라인으로 이동하다가 버스를 타던지 택시를 타고 가야할듯 합니다.

입구가 남문과 동문이 있는데 저희는 남문으로 들어갔다가 동문으로 나오는 경로를 선택 했습니다.
정문이 남문인듯했습니다.

국경절이라서 8할만 받는듯했는습니다.
할인 나이스!!!
할인 받아도 43위안으로 저렴하지는 않네요.

지도 입니다.
곳곳에 사진들이 있는걸로만 봐도 규모가 크다는게 느껴지네요.
관광객들의 메인이되는 협곡의 경우 오른쪽아래 쪽입니다.

방송에서 나온것처럼 구간구간 거리가 있기 때문에 셔틀을 타고 이동하면 됩니다.
먼저타고 내릴때 돈을 내는 형태인듯 합니다.

걸어다니지 못할 거리는 아닌데 힘듬니다.
(왜냐구요?? 제가 엄청 힘들었거든요. ㅋ)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폭포입니다.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던데 사진찍을 멋진곳이 많기때문에 가볍게 찍고 지나가면 될듯 합니다.

조금 더 올라가면 보이는 상입니다.
70주년기념이라고 뭘더 붙여놓았네요.

상있는데 있는 호수.

중국이 참 큼직큼직하게 많이 만들어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가 첫번째 장소라고하면 이제 다음 장소 입니다.
연못같이 해놓았는대 연꽃이 피어있으면 정말 예쁠듯한 장소네요.
10월이라 연꽃이 많이 없었습니다.
장소 자체는 예쁘네요.

잉어가 중국 스케일!!
다리통만한 잉어도 있네요 ㅎㅎ.

마!! 이게 바로 힐링이다!!! 라는 느낌 입니다. ㅎ

드디어 세번째 장소 협곡(상부) 입니다.
이게 장관이네요.
 저기 위층에 올라가서 협곡을 보니 완전 무섭습니다. ㅎ
말이 필요없을 듯 하며 그냥 보면 좋을 듯 합니다.

보고만있어도 정말 기분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가는길에 연꽃 찰칵!!

여기는 스팟이라기보다는 가는길에 쉬어가는 장소정도 되는듯 합니다. ㅎ

사실 곳곳을 다 스팟이라고 해도되지만 규모면에서 지나가면될듯하기에 ... ㅎㅎ

산 위쪽에 신사가 있는곳으로 가는데 이런식으로 연기를 피어오르게 해놓았던데 무릉도원 같은느낌!!

신기해서 연기 안으로 들어가봤더니 물때냄새나고 습해져서 꿉꿉하네요.
빨리지나갔습니다.
역시 볼때랑 체험은 또 다른듯 하네요.

저 멀리 신사와 불상이 보이네요.
이래서 셔틀타고 다니나봅니다.
34도되는 날씨에 살이 쭉쭉 빠집니다. ㅋ

가는길에 거북이!!
중국와서 가장많이본 조각중에 하나가 거북이 같습니다.

3층짜리 신사이며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가운데 상의 경우 제대로 보고 기도하려면 줄을 한참 서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국경절이라서 그렇겠죠.

3층에 올라가서 밖을 보니 또 멋있네요.

다음 불상까지 ㄱㄱ!!
뭔 스팟이 이렇게 많은지 걸어다니는데 너무힘드네요. ㅎ

가운데 거북이한테 동전을 던지고 소원빌고 그러네요.

꼭대기 가는길에 돼지도 있네요. ㅎ

드디어 산꼭대기 쯤에 있는 장소 입나다.
탑이네요.
이제 슬슬질릴꺼같은 모양새입니다.
육용사에서 처음봤을때만해도 이렇게 비슷한게 여러곳에 있을지 몰랐죠. ㅡㅡ;;

차이가 있다면 여기는 탑을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2위안. . .
여기까지 걸어 올라오는것만해도 이렇게 힘든데 여기서 저길 또 걸어올라가라고?
돈주고? 이 더운날? 저 좁은곳을?
네... 이상 안올라간 핑계 였습니다. ㅎㅎ

다시 중간까지는 왔던길을 내려가야합니다.
왜냐구요?? 걸어다녔거든요.

내려가다 또 멋있어서 한장!!
위에서 비슷한 사진을 본듯한 기억이있다면 그건 올라갈때요, 이건 내려갈 때 입니다. ㅎㅎ

내려가는길에 중간에 왼쪽으로 가면 협곡 아래쪽으로 갈 수 있는데 가는길에 또 보니 독수리 협곡?? 독수리 동굴?? 뭐 이런곳도 있습니다.

정말 뭐가 많네요. ㅎㅎ

동굴을 지나면 이제 슬슬지겨워 지는 듯한 비슷비슷한 장소가 나옵니다.

약간 외진곳이라 퍼져서 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런느낌??
다시 동굴을 나와서 아래로 가면 드디어 협곡(하부)로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아래서 보면 완전 쩔어주게 웅장할 줄 알았는데 물이 구정물이어서 그런느낌이 별로 안드네요. ㅎ

이런저런 멋진곳도 있었는데 이쯤되니까 너무 힘들어서 감흥이 덜 했던것 같습니다.

여긴 확실히 특정구간정도는 셔틀타는것도 고려해봐야할듯하네요.

곳곳에 두부파는곳이 있었습니다.
간식으로 자주먹는것일까요? 국경절이라고 파는걸까요? 다른곳에서는 자주 못본것 같은데 말이죠.

동문 입구쪽 입니다.
저희는 이쪽으로 나왔습니다.

제 사진을 잘 올리진 않지만 이 한장이 연화산을 말해 줄수 있을것 같아 올려봅니다.
멋있네요. ㅎㅎㅎ

처음 출발할때 같이갔던 분이 등산하러가냐 그러셔서 티비에서 본것 대로 그냥 조금걸어다니면 되고 계단만 몇개 있다.
라고 했다가 아주 혼났습니다.

넓고 많은 장소가 있는 동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돌아다니기 좋은 곳 이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