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2018.10)

베놈 입니다. 

마블 영화구요.

평이 좋지는 않았는데 봤습니다. 

마블이니까요.

영화는요.

옛날 옛날 한 옛날에 다섯 아이. . .는 아니고 

우주선이 불시착 중입니다. 

구조하러 왔네요 그런데 한명만 살아 남고 다 죽었습니다. 

그 외 우주 생명체라고 판단 되는 유기체 2개 획득~! 

그런데 살아 있는줄알았던 사람이 산게 아니고 좀비 처럼 숙주가 되어 있었습니다. 

구조해주는 사람에게로 옮겨가네요.

그리고 장면 전환 주인공~! 

행복 합니다. 

행복 하네요~! 

좋습니다. 

부럽구요.

주인공은 기자인데 직업 정신이 투철하고 타협을 하지 않습니다. 

여주의 경우 주인공이 취재하려고 하는 회사의 직원 입니다. 

주인공은 여주의 노트북에서 중요 정보를 몰래 보고 회사 사장을 취재할 때 몰아 붙이다가 권력의 힘으로 박살이 납니다. 

여주도 회사에서 쫓겨나고 주인공과도 헤어 집니다. 

주인공 완전 부럽다가 개털 됩니다.~! 낄낄

숙주는 계속 옮겨 다닙니다. 

그냥 옮겨다니는걸 보여줍니다. =0=;;

아까 우주선에서 가져온 유기체 입니다. 

인간과 결합해서 공생 할 수 있는지 실험 중입니다. 

당연히 죽구요. ㅠㅜ

인체 실험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던 연구원이 주인공에게 증거를 모아서 기사화 시켜달라고 합니다. 

덕분에 주인공이 회사 연구소에 잠입~! 

여차저차 해서 베놈을 얻습니다.

이후 적응하는데 고생을 하지만. . . 

결국 쫓아 오던 것들도 때려 잡고

친해 집니다. 

공생 관계~!

회사 사장인데 비슷한 녀석이 들러 붙습니다. 

계급으로 따지면 베놈은 쩌리고 이 친구가 사령관 입니다. 

베놈이 자기네 세상에서 찐따인데 지구로 오니깐 짱먹어서 기분이 좋나 봅니다.

친구들을 불러서 지구정복을 못하게 한뒤에 자기가 짱먹으려고 하는 계획을 세웁니다. =0=;;

(뭐라해야 하나 이걸 . . .)

보통 사령관 보냈는데 안오면 정찰을 다시 보내지 않나 . . .

이후 싸우고.

싸우고.

얻어맞고.

이러허게 싸우닥다가 이기고 끝납니다. 

=0=;;

리뷰를 이렇게 적은 이유는 영화가 이렇습니다. 

뭔가 화려한것 같으면서도 별달리 볼건 없고 스토리는 별거 없습니다. 

주인공은 그냥 베놈한테 얻어 걸린 느낌입니다. 

쩌리같은 모습만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줍니다. 

그냥 베놈과 싱크로율이 좋았던게 재수인것 같습니다. =0=;;

자극적은 부분이라고 할것도 없고 반전이라고 할것도 없고 극적인 전투씬이라고 할것도 없습니다. 

분명히 블랙 히어로 판타지물을 보고 있는데 그냥 드라마 같은 느낌입니다. =0=;;

저는 보다 졸았습니다. 

아주 재미 없지는 않지만 그냥 그렇습니다. ^^;; 

킬링 타임 정도는 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