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주 때문에 리뷰를 올리려고 찍기는 했는데 뒤져보다 보니 호가든의 경우 로제, 보타닉, 청포도 등 이런 저런 사이드 제품은 많이 올렸는데 정작 호가든은 올린적이 없네요. 일단 호가든의 경우 밀맥주이기 때문에 반쯤 따르고 병을 살짝 흔들어서 나머지를 따라 마시는것을 권장 하고 있기는 합니다. 밀맥주 재료에 고수가 들어가 있기는 해서 블랑이나 블루문 같은 느낌도 살짝 느껴 집니다. 이러나 저러가 많은 분들이 드시는 인기 있는 맥주 이기에 아주 호불호가 갈리진 않고 무난 합니다. 맥주는 사이드 이고 스테이크 맛있네요. ㅎ 뭐 어떤 맥주인들 맛이 없겠습니까~

호가든 로제 입니다. 호가든이 정통 맥주만 판다고 생각 했는데 마시다 보니 생각보다 호가든이 종류가 참 많은 느낌이네요. 청포도, 보타닉, 로제 . . . 같은 맥락 입니다. 청포도가 3.5%, 보타닉이 2.5%, 로제는 3% 네요. 같은 맥락의 맥주들인데 도수가 다른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맛에 따른 최적의 알콜을 찾았다 이런 느낌인지 =0=?? 로제의 경우 청포도와 비슷 한 느낌으로 달달 합니다. 예전에 템트같은 느낌의 달달함인데 템트처럼 마시기 힘들 정도로 달달한게 아닌 적당히 달다~ 이런 느낌입니다.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달달한거 빼면 다른 특이 점은 별로 없는 듯합니다.~!

호가든 보타닉 입니다.!! 보타닉?? 뭐지이거 싶어서 마셔봤습니다. 일단 botanic 이라는 단어가 식물의, 식물에서 채취한 이런 느낌의 단어 입니다. 그래서 캔에서도 느껴지듯이 풀맛이라고 생각 하면 될것 같습니다. 레몬그라스 & 시트러스 라고 되어 있는데 그냥 그런 느낌 입니다. 호가든의 경우 대부분 소소 한 느낌을 받았는데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듯 한 느낌 입니다. 레몬, 시트러스 느낌이 나는 풀?? 도수는 2.5도로 다른 과일 보다 약하고 단맛보다는 풀맛이 많기 때문에 도수를 더 낮춘건가 싶기도 합니다. 이건 뭔가 미묘하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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