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도리의 조금 다르게 생각하기

다이슨이 한창 유행할때 쯤 차이슨이라는 별칭으로 디베아 청소기가 돌아 다녔습니다. 대류의 가성비로 인기를 끌았지만 적당히 사용하고 배터리가 힘이 없어졌습니다. 이후 다시 알아봤는데 가성비 자리를 사요미가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가격이 디베아에 비해 저렴하지 않았지만 그 만큼 마감이나 출력이 올라간듯 합니다. ㄱㄱ싱!!! 색상도 화이트라 매우 깔끔하고 마감도 매우 좋습니다. 충전도 편하고 출력도 나쁘지 않습니다. 세대가 다르다고 하지만 지난번 샀던 차이슨과는 완전 다른느낌이네요. 차이슨에 비해 조금더 묵작한 느낌이라 여자가 쓰기에 약간 묵직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good!!!

결혼하고 큰맘먹고 비싼 닐피스크 청소기를 쓰다가 필터를 구하기 어려워 쩌리 무선청소기에 입문하고 이후에 충전지의 압박에 힘입어 다시 막대형 유선 청소기를 거쳐 다시 선의 압박에 무선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무선으로 눈팅하면 다이슨인데 다이슨을 사자니 오는 건 금전의 압박입니다. 다들 같은 순서로 찾을 것이라고 생각 하는데 그때 눈에 들어오는것이 바로 차이슨!! 차이슨도 종류가 많기는 하던데 그중에서 가장 많은 비교가 나오는것이 바로 디베아 d18이었습니다.현재 나온 디베아 모델중 가장 최신 모델이고 워낙 인기가 좋아서 직배를 해도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최저가 기준입니다. 돈을 더주면 바로 받을 수있지만 저는 역시 시간이 돈을 이기는 쪽이라 =0=;;)(저는 다나와 최저가 검색해서 8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