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도리의 조금 다르게 생각하기

Machinika: Museum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후속으로 나온 퍼즐 게임 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리뷰 했던 게임 중에 아래 시리즈 같은 느낌으로 퍼즐 게임 시리즈가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2018.06.20 - [겜돌이는 게임을 해야지] - Enchanted Books(마법의 책) Enchanted Books(마법의 책)지난번에 리뷰를 했던 "검은왕좌의 성", "사라진 보물"과 같은 시리즈의 게임 입니다. 왠지 하나하나씩 무료로 풀어주는것이 저같이 관심 가지는 사람보고 다 해보라고 하는 느낌 입니다. 시작화cwkcw.tistory.com그래픽도 깔끔하고 구성도 괜찮습니다. 저는 모바일로 했는데 스팀에도 올라와 있나 봅니다.역시 퀄리티가 좋다 싶었는데 챕터 2부터는 유료 입니다. 살짝 아쉬운 부분이..

네덜란드의 인디 게임 개발사 Rusty Lake에서 출시한 방탈출 게임 시리즈제목부터 그러하듯이 삼사라 라고 되어 있는데 윤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 하고 있습니다. (사실 설명을 잘 안해줘서 그렇게 까지 와닿진 않았는데 중간중간에 두루미도 나오고 아기도 나오고 하는걸 보니 그런 늬앙스구나 싶기는 했습니다.)뭔가 스토리로 본다면 크게 와닿는 부분은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제가 이해를 못했을 수도 있는데 "설명이 필요한 개그는 실패한 개그다" 라는 말에 공감하는 편이라...)하지만 퍼즐게임이라고 한다면 완성도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4개의 벽을 가지고 풀이를 하게 구성 해놓은 부분과 이 부분들을 클리어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해서 비슷한 작업을 하게 만들어 놓은 부분들... 연계되어 있는 방이 너무..

보통 게임을 할 때 main 게임을 하나 정하고 하는데 그럼 하나만 하면 지루하니까 가벼운 서브 게임을 하게 됩니다.서브 게임의 경우 퍼즐류나 로그라이크류 정도가 될 듯하네요.요즘은 AFK를 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퍼즐 게임들을 많이 하게 됩니다. 무료 방탈출 게임중에서 수작이다 싶은 게임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그 중에 하나가 될 듯한 게임 입니다.   보통 방탈출 게임의 경우 챕터 2개정도 까지 무료로 열어 놓고 본격적으로 진행 하려고 하면 유료 챕터를 내 놓는데 이 게임의 경우 광고만 봐주면 무료로 넘어 갈 수 있게 해주는 아주 혜자 게임 입니다.!!! (이정도면 필요 없는 힌트라도 열심히 봐 줘야 할 판이네요.)게임을 마무리하고 나면 보통 나오는 일러 다시보기나 특전들이 없는 부분이 상당히 아쉬..

여느 느낌으로 많이 보던 방탈출 게임 입니다. 보통 이런류의 퍼즐 게임의 경우 두종류로 나뉘는데 스토리의 흐름에 따라 위치를 이동 하면서 퍼즐을 풀어 나가는류와 모바일 게임의 특성에 맞춰 한 화면에서 아이템들을 모아 문제를 해결해서 탈출하는류 정도 될것 같습니다. 이 게임의 경우 후자에 해당 하는 게임으로 내용 자체는 매우 간단하고 퍼즐과 흐름들이 얼마나 잘 구성 되어 있는지가 게임의 퀄리티를 올리는 구간이다 라고 생각 됩니다.간만에 집중해서 즐긴 방탈출 게임 입니다. 이런 류의 게임들은 억지느낌이 강한 것들도 많은데 이 게임은 나름 괜찮은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도 많다 보니 나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듯 합니다. 이쪽 류의 게임 중에 가장 추천 할만한 게임은 역시나!!2022.05.20 - [겜..

평소에 호기심이 매우 많은 편이라 방탈출이나 리얼월드 앱을 좋아하는데 (예전에 직장 동료화 함께 대학로를 다녀온적도 있었습니다.) 이번에 대전에 온 김에 검색해봤더니 대구에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리얼월드와 콜라보 전시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다녀왔습니다.!! (직장 동료를 꼬셔서... ㅎㅎ)국립중앙과학관에 주차를 하고 창의나래관으로 이동 합니다.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에디슨 관련 전시를 하는데 여기에 리얼월드와 콜라보를 진행 한 전시 인듯 합니다. 전시도 하고 문제도 풀고~ 물론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 자극하기 위함인듯 하기는 한데 그래도 즐겁습니다. ^^b에디슨 하우스의 비밀은 무료 전시로 입구가 별도로 있습니다. 안내데스크에 아이들이 문제를 풀기 편하게 종이로 되어 있는 풀이지가 있었는데..

뭔가 리뷰하기 미묘한 게임인 Boxes Lost Fragments 입니다. 예전에 리뷰한 검은 왕좌의 성이나 사라진 보물 같은 퍼즐 게임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검은 왕좌의 성 미스터리몇일 전 기간 한정으로 무료로 풀려서 받아서 해보았습니다. 대략적으로 방탈출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괜찮겠는데? 라는 느낌으로 받았는데 생각보다 억지스러운 힌트들이 있는건 아니라cwkcw.tistory.com 사라진 보물(Lost Treasure)지난번에 리뷰 했던 검은 왕좌의 성(2015.2)의 후속작 입니다. 사라진 보물은 (2015.8)뒤에 나온 작품 답게 문제들이 기존보다는 약간 어려워 졌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크게 차이는 나지 않습니cwkcw.tistory.com위의 두개의 게임이 방탈출 느낌이라고 하면..

방탈출의 보드게임 버전 이스케이프 룸!!!! 의 미니 버전 입니다. ㅎㅎ 뭔가 손맛나는 악세사리들을 모바일앱으로 바꾸고 가격을 낮춘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게임안은 스포이기때문에 포스팅하긴 그렇고 (하지말라고 적혀있습니다 ㄷㄷㄷ) 어떤느낌의 게임인지 정도만 포스팅 하겠습니다. ㅎㅎ 하다가 잘 안풀리면 위의 빨간 아이템으로 힌트를 볼수 있습니다. 방탈출 게임의 전화찬스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종이를 열어 게임 스토리를 보고 앱을 켜고 시작하면 시간이 갑니다. 앱에서는 탈출 힌트들을 모아서 열 수 있는 자물쇠가 있고 그걸 풀고 탈출 해야 합니다. 뭔가 틀린그림찾기 하는 느낌도 살짝들고 하긴한데 시간도 가고 하다보니 쫄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15분이 었는데 27초 남겨놓고 클리어 했네요. 두근두근..

딱보고 큐브느낌이다~! 라고 생각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방탈출이니 내용이 빤하고 대충 내용은 파악이 될거라고 생각되고 생각보다 잔인하지는 않습니다. 큐브의 순화버전같은 느낌입니다.내용자체는 방을 하나씩 탈출하는 느낌인데 퍼즐보다는 인물들의 이야기에 더 중점을 둔 느낌입니다. 방탈출 하는 느낌보다는 인물간의 이야기를 이끌어가기 위한 장치로 방탈출을 넣어놓은 것 같습니다. 시작은 어떤 남자가 어떤 방의 천장에서 툭 떨어집니다. 이 부분은 뭔가 이전 방탈출하다가 실패한 팀이 있고 이 남자는 마지막 생존자이며 마지막 탈출을 위해 발버둥 치고 있다 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결국 이 남자는 달려드는 벽에 눌러 죽게되는 듯한 늬앙스를 풍기면서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는 듯..

지난 번에 올렸던 Can You Escape - Fear House의 시리즈 입니다 비슷한류의 공포 방탈출 게임입니다 약간 특이한 점은 랜즈같은게 있어서 필요할때는 렌즈를 열어서 퍼즐을 풀어야합니다 무슨의미가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 렌즈의 역할은 안보이는 부분을 보는것 정도밖에 . . . 앞에는 연습이고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라는 느낌의 방입니다. 실제로 여기서부터 시작인것 같습니다. 기존보다 괴물이 무섭습니다!! 공포방탈출이라는 느낌이 약간은 나는부분입니다 렌즈를 이용한 특이한 퍼즐은 이거밖에 없는듯 합니다 지난번 보다는 발전한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시리즈도 다른종류도 많기는 하던데 어두운데다가 조작이 약간떨어져서 피로도가 조금더 생기는것 같습니다.

기존의 방탈출 게임 느낌인데 공포물을 컨셉으로 잡아서 만든 듯 합니다. 방식은 바로 전에 리뷰 했던 왕좌의 성과 사라진 보물과 동일 하나 조금 더 아쉬운 느낌 입니다. 공포물이지만 전혀 공포스럽지 않은 이유는 스토리나 이벤트가 없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뭔가 추리를 하면서 스토리를 풀어가고 하는 것이 추가 되었으면 훨씬 좋지 않았을 까 합니다. 게임 난이도는 역시 크게 어렵지 않고 조합의 개념이 있긴한데 조합 공식을 책으로 다 공유 해주고 있어서 조합 역시 어렵지 않습니다. 처음에 똑똑 거려야 열리는 문이 있어서 뭔가 스마트 폰의 기능을 십분 활용 하는 것들이 있을줄 알았는데 (자이로 센서나 음성 인식(숨소리)등) 아무것도 없습니다.~! 힌트는 역시나 사악한 가격이지만 힌트는 필요 없을 정도의 난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