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도리의 조금 다르게 생각하기

새로가 나온게 22년 말경이었는데 (리뷰가 그때라... ㅎㅎ) 24년 봄쯤에 새로 살구가 나왔습니다. 2022.11.05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처음처럼] 새로 소주 (zero sugar) [처음처럼] 새로 소주 (zero sugar)지역 술집을 가면 지역주가 메인인데 서울지역에서는 참이슬과 처음처럼을 주로 마십니다. 이 처음처럼에서 새롭게 발매한 소주 새로 소주 입니다. 참이슬로 유명한 진로에서는 두꺼비를 내세cwkcw.tistory.com 사놓은지는 한참 되었으나 마실 시간이 나지 않아 때늦은 리뷰를 하게 된 새로 살구 입니다. 아무래도 조금 더 가볍게 가볍게 라는 느낌 이네요.맛은 생각한 맛과 거의 비슷 합니다. 그냥 소주에 향을 섞은 맛 입니다. 리큐르 쪽이라고 보기에는 또 그냥..

나온 초기에는 저가 위스키로 많은 욕을 먹다가 점점 인기가 많아져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에반 윌리엄스의 리큐르 제품인 에반 윌리엄스 허니 입니다. 에반 윌리엄스의 경우 예전에는 gs 할인 기준으로 2만원 초반대에도 구매가 가능 했는데 이제는 2만 후반대 아래로 잘 안내려가는 듯 합니다. 허니의 경우 cu에서 27000정도 까지 본듯 합니다.꿀이 들어간 리큐르 제품으로 샷으로 마시라고 나온 제품은 아니고 하이볼 제조용이라고 보면 좋을 듯 합니다. 32도네요.기본적으로 단맛을 깔고 있는 술이기 때문에 토닉워터는 비율을 잘 맞춰서 넣는것이 좋을 듯 하고 탄산수와 섞어도 좋을 듯 합니다. 달아요. 그냥 마시기에는 달아요. =0=a비슷한류로는 잭다니엘 허니가 있을 듯 한데 마셔보지 않아서 어느쪽이 더 좋은지..

함께 일하는 분이 일본 여행 갔다가 사다줘서 마셔 본 술 2탄 기린 살구주 입니다.이전에 리뷰 한 초야 매실주와 거의 비슷한 느낌의 단맛 입니다. 2024.04.01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일본술] CHOYA FLIGHT (초야 매실주) [일본술] CHOYA FLIGHT (초야 매실주)일본의 국민 매실주라고 불리는 술이라고 합니다. 함께 일하는 분이 일본 여행 갔다가 사다줘서 마셔 봤습니다. ㅎㅎ 바로 담근술, 1년 숙성, 3년 숙성 한 제품을 모아 놓은 맛보기 세트? 정도로cwkcw.tistory.com도수도 14도로 초야와 거의 비슷 하네요.살구맛 리큐르라고 보면 되는데 엄청 달아서 그냥 마시기는 그렇고 탄산수와 마시면 좋을 듯 합니다. 처음에 샷잔에 부어서 맛을 봤다가 깜짝 놀랐는..

일본의 국민 매실주라고 불리는 술이라고 합니다. 함께 일하는 분이 일본 여행 갔다가 사다줘서 마셔 봤습니다. ㅎㅎ 바로 담근술, 1년 숙성, 3년 숙성 한 제품을 모아 놓은 맛보기 세트? 정도로 생각 하면 될듯 한데 두근두근 하면서 마신듯 합니다. ㅎㅎ 우리나라도 매화수나 설중매 같은 매실 술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매실주는 그렇게 까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호기심(?) 정도로 마셔봤습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에도 매실주 보다는 매실 증류주 쪽이 조금 더 많은 비중이 차지 하기는 합니다.) 초야 1년) 도수는 15도입니다. 익히 마셧던 매실주 느낌 입니다. 그냥 마시기에는 많이 달아서 탄산수로 하이볼을 만들어 마셨는데 딱 괜찮네요. 토닉워터를 섞어도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들 것 같고 탄산수가 좋은 듯 합니..

독일의 유명한 감기약! 아니 허브 리큐르 예거 마이스터 입니다. 이 술의 경우 예거밤으로 워낙 유명한 술이긴 한데 감기약이라는 명칭으로 아주!! 호불호가 강한 술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예거 마이스터라는 단어는 Hunt Master란 뜻으로 산림 관리원들을 위한 술로 개발 되었다고 합니다. 35%짜리 술로 감기약 맛이 난다고 계속 애기 하고 있는데 실제로 일반 술로 나온 것이 아니고 약용 리큐르로 나온 제품이라고 합니다. 천식, 소화제, 감기약 등의 효능이 있다고는 하나 옛날이면 모르겠으나 지금 시대에는 약을 먹는것이 효과적인 것은 당연한것이 아닌가 싶긴 합니다. ㅎ 예전에 약을 구하기 힘든 시기에는 이걸 마시고 버티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ㅎ 예거 마이스터) 우선 니트로 맛을 보는데, 그냥 스트레..

배상면주가 산사원을 다녀왔는데 거기서 여러가지 술들을 시음해보고 가장 강렬한 인상으로 남은 술을 하나만 리뷰 해보았습니다. 2022.09.18 - [여긴 어디지?] - [경기 포천] 전통 술 박물관 산사원 (배상면주가) [경기 포천] 전통 술 박물관 산사원 (배상면주가) 대한민국에서 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다녀온다는 바로 그곳!!! 산사원을 다녀 왔습니다. 400여개의 술 항아리와 20여 종의 술을 시음 할 수 있는 곳으로 출발!! 산사원에 도착을 하면 주차 cwkcw.tistory.com 리큐르 술이고 증류주가 메인으로 들어가는 술입니다. 도수는 25도로 리큐르 중에서 강렬하네요!!! 좋은거 많이 들어간 듯 하고, 맛은 딱 하나로 정리 가능 합니다. 쌍화탕에 알콜 섞은 칵테일~! 보통 이런 류의..

좋은데이 스파클링 리큐르 시리즈 입니다.!! 이거 쭉쭉들어간다고 잘못 마셨다가 다음날에 고생 많이 했습니다. =0=a 예전에 과일 소주 느낌으로 생각해도 좋을 듯 하기는 합니다. 가볍게 마시기에는 좋지만 많이 마시면 힘이 들어요. ㅜㅠ 석류 톡톡) 석류가 들어가서 붉은 색입니다. 도수는 7도로 낮은 편이고 석류맛이라 새콤하고 달달 합니다. 쭉쭉쭉쭉쭉~ 입니다. ㅋ 깔라만시) 깔라만시는 기본적으로 레몬보다 더 셔서 쓴맛이 살짝나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생각대로의 맛이고 12.5도로 석류보다 도수가 높습니다. 색상은 투명한 색상에 단맛은 조금 덜합니다. (살짝 레몬색 일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ㅎ) 블루베리) 도수 때문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소주병 느낌으로 되어 있는 블루베리 입니다. 도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