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에 리뷰 했던 구스 아일랜드 312의 느낌이 좋아서 다른시리즈가 보여서 먹어보았습니다. 312가 4.2도였던거에 비해서 5.9도로 맥주치고 높습니다.!! 가벼운라거류였던 312에 비해서 무거운 느낌으로 만든 맥주인듯 합니다. 도수가 높아서 그런지 용량도 약간 적게 나왔네요. 거품과 기포가 많이 올라오는데 탄산느낌은 별로 없습니다. 이전에 먹은 데스페라도와 비슷한 느낌의 맥주인데 데스페라도 보다도 먹기 부담스럽네요. 뭔가 폭탄주 같은 느낌의 맥주를 원하는 분이라면 드셔도 좋을듯 합니다. 뒷끝도 좀 있는 듯 하네요.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2020. 4. 13. 22:36

미국 맥주로 제조 지역번호를 딴 이름을 가지고 있는 구스 아일랜드 312 입니다. 맥주에 왠 거위가 그려져있네 싶어서 샀는데 더수도 낮고 매우 가벼운 느낌의 맥주 입니다. 요즘 맥주치고는 도수가 조금 있는 것 들만 먹어서 그런지 가벼운느낌이 참 괜찮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도수는 4.2도고 색은 깔끔한 황금빛입니다. 보통 낮은 도수는 탄산으로 청량감을 쎄게 주는 경향이 많은데 이건 탄산도 많은 느낌이 아니네요. 살짝 묽은 느낌도 있긴한데 맹맹하다기보다는 나름의 깔끔함으로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가볍게 즐기고 싶을 때 한번씩 끼워넣을것 같기도 하네요.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2020. 4. 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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