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도리의 조금 다르게 생각하기

솔직히 애기 하자면 3편을 기대 했지만 나올지 몰랐던 속편~! 1편을 보고 2편이 나왔으면 하고 기대했지만 2편이 진짜 나올지 몰랐던 속편~! 조선 명탐정입니다~! (대부분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조선 명탐정 시리즈는 탐정 시리즈 라는 타이틀 처럼 주인공 둘이 셜록과 왓슨처럼 콤비를 이루며 사건을 풀어가는 시리즈 입니다. 여기에 매력적인 여성 케릭터를 더해서 재미를 더했습니다. 1편에 한지민, 2편에 이연희, 3편에 김지원~! 추리와 코믹~! 이 두가지가 영화의 정체성이라고 하면 맞을 텐데요.이번에 욕을 먹는 이유는 추리가 빠지지 않았나 합니다. (역시 코믹은 살아 있다~!) 추리로 이어갈 내용이 없었던 부산행의 성공으로 좀비물도 성공 할 수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뭔가 뜬금없이 흡혈귀가 튀어 ..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아이들이 티비를 보고 싶어할때 틀어주고 싶은 아빠마음?? 그래서 처음에는 휴대폰으로 티비를 유튜브를 보여주려고 선택 한것이 MHL 케이블 이었습니다. 케이블을 설치 해서 연결 해보니 티비는 잘 나오는데 선이 여간 귀찮은것이 아니어서 그 다음으로 선택 한 것이 구글 크롬캐스트 입니다.!! 크롬캐스트는 무려 무선!! (크롬캐스트에 대한 리뷰는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헌데 아무래도 무선으로 연결되다 보니 유튜브는 잘나오는데 다른것들은 속도가 잘 안나와서 보기가 어려 웠습니다. (크롬캐스트를 살때 같이 왓챠 플레이 3개월 이용권을 줘서 이용해 봤는데 이건 버퍼링 때문에 볼수가 없어서 결국 거의 보지 못하고 해지 했습니다. - 이건 아파트 회선문제도 있을것 같기는 한데 5G로 했는데도 ..

시리즈 나 리붓 형식의 영화가 범람하는 이 시대에 B급감성을 가지고 메이저에 진입한 영화라는 느낌이드는 영화가 바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였습니다. 메이저와 마이너를 넘나드는 병맛감성에 저도 매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후속작 골든서클~! 저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만 시크릿 에이전트가 메이저에 가까운 B급영화였다면 이번에는 마이너쪽에 가까운 B급영화라는 느낌 입니다. (조금 심하게 간 느낌?) (킹스맨이 당하고 최후의 작전에 따라 스테이츠맨을 만나게 됩니다.) 갈등을 위해서 였지만 메인 케릭터들이 너무 쉽게 없어진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1편의 마지막에 까메오 느낌으로 나왔던것 같은 공주가 매우 비중있는 케릭터 였다는 점도 뒤통수 느낌~! (해리도 살았고 1편에 대한 느낌을 이어주기 위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