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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강릉소주를 리뷰 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강릉소주 17, 강릉소주 24 입니다.
2024.11.19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자연과사람들] 강릉소주
[자연과사람들] 강릉소주
계를 하는데 친구가 강릉소주를 가져 왔습니다. ^^강릉 소주 3총사 중 마트에서 많이 봤던 가장 대표인 것 같은 소주를 먼저 리뷰 하려고 합니다 .초록병인데 뭔가 고급스러운 초록병이네요. 360m
cwkcw.tistory.com
세개를 묶어서 패키지로 팔아서 같은 곳에서 생산 했나 싶었는데 보니까 제조사가 다르네요.
가격은 사임당 제품이 더 비쌉니다. (옆에 초록병과 비교하면 두배쯤 비싸네요; ㄷㄷ)

강릉소주17)
이런 이름의 술이 그렇듯, 술 이름 = 도수 입니다.
17도, 375ml


증류원액 만 들어갔습니다.
이런 술의 경우 결국 증류원액에 물을 섞어서 농도를 맞추니 17도와 24도면 가격차이가 있어야 하는데 인터넷 기준으로만 보면 비슷한것 같습니다. (가격 정책을 잘 모르겠네요.)


마실 때 물맛이 생각보다 많이 느껴집니다.
밍숭맹숭하다고 생각 되기도 하네요.
처음 마실 때 술이 괜찮다 싶었는데 마실 수록 뒤에 쌉싸름한 맛이 올라오는 듯 합니다.
가격을 생각 하면 살짝 아쉽네요.
강릉소주24)
역시 이름답게 24도, 375ml 입니다.



확실히 17도에서 강화 된 느낌 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물맛이 살짝 있다고 해야 하나. 묘하네요.
알콜 향도 충분한 것 같은데...
미묘하게 살짝~!





달빛을 안주 삼아 좋은 날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마시니 좋지 아니한가.
한자리에서 술 3종을 마셔봤는데 마실 때에도 강릉17, 24와 강릉소주25는 결이 다르다고 느꼈는데 알고 봤더니 제조사가 완전 다르네요.
17과 24의 경우는 화요나 일품진로와 가격이나 결이 거의 같기 때문에 경쟁이 더 힘들 듯 하고 25가 이런 저런 것들을 봤을때 더 경쟁력이 있지 않나 싶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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