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안녕하세요 Doridori 입니다.

열심히 생활 한다고 생각을 하는 편인데 생각보다 성과가 나오지 않을 때.

방향이 잘 못되었나 생각을 해보기도 하지만 어떤 방향을 찾아야 할지 모를 때.

그저 지금 할 수 있는 걸 묵묵히 할 수 밖에 없을 때.

꾸준함의 힘을 항상 믿는 편이기는 한데, 회사 업무나 주변 환경과 맞물려서 의욕이 바닥을 치는 요즘 입니다.

개인적으로 뭔가 성과를 내고 싶어 자격증을 알아보기도 하고, 유튜브 Shorts도 어떨까 싶기도 하고 . . .

분위기 전환이 필요 한 요즘이 아닌가 생각 중 입니다.

힘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셨으면 합니다.
======================================================



10. 와이어프레임(Wireframing), 목업(Mock-Up), 프로토타입(Prototyping)


교재)

10. 와이어프레임(Wireframing), 목업(Mock-Up), 프로토타입(Prototyping).pdf
0.25MB

 

 

항상 말씀드리지만 댓글이 많은 편은 아니라 댓글을 다 읽어보는 편인데, 제가 프로그램을 처음 만들 때 했던 고민들에 대한 질문을 자주 보게 되는 듯 합니다. 

프로그램을 개발 하려고 새 프로젝트를 열었는데 거기서 부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개발을 처음 시작 하면 대부분 다 격는 일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는데, 결국 반복적인 작업으로 익숙해지는게 중요할 듯 하고 그 반복적인 작업을 하기 위한 순서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프로그램의 구조를 먼저 만들고 뼈대를 이루는 클래스들을 잘 설계를 한 뒤에 개발을 하면 좋겠으나 처음부터 하기에는 완전 무리라고 생각 되고, 대략적인 화면에 대한 컨셉을 잡고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지 조금은 명확하게 가시화를 시킨 다음 화면에 대한 event 구간들을 보고 거기서 부터 살을 붙여나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화면에 대한 디자인 컨셉을 잡을 때 많이 사용 하는 툴, 타입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1. 와이어프레임의 경우 대략적인 구조를 빠르게 그려서 프로그램에 대한 컨셉을 잡는 역할을 합니다.
2. 목업의 경우 화면 레이아웃이나 컨트롤의 위치나 크기 같은 부분들에 대해 최대한 상세하게 그려서 실제 프로그램을 띄워 놓은 듯한 느낌을 받게 합니다.
3. 프로토타입의 경우 화면 디자인 보다는 버튼이나 이벤트에 대한 흐름을 볼 수 있도록 구성 함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동작을 파악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각각의 컨셉에 맞도록 빠르게 그릴 수 있는 툴 들이 있어서 몇가지를 소개 해드리려고 하였으나 마음에 드는 것들은 유료로 제공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Power Point에 목업용 Control들을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는 편 입니다. 

아무래도 개인적으로만 사용 할 경우면 모르겠는데, 최대한 범용적으로 사용 하려고 하면 PPT가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는데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툴이 있을 경우 따라가는게 맞다 라고 생각 합니다. ^^

강의)

자료를 준비하는데 Control도 만들고 이것저것 툴들도 깔아서 사용해 보고 하다 보니 준비한 시간은 많은데 내용은 짧은 강의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ㅎㅎ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