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히어로즈 테일즈

뭔가 요즘 광고가 많이 나와서 찍먹 해보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역시 이것이 중국 게임이다 라는 느낌 입니다. 

이거 꿈과 모험의 세계로 가는거 아니요?

케릭터도 그렇고 아기자기 하군요. 눈높이가 높지 않기 때문에 에지간 하면 통과!!

어수선 하네요. 모바일 게임의 경우 사전지식을 가지고 게임을 잘 하지 않는데 이쯤에서 이거 중국거인가 싶었습니다.

파티게임이라 좋구나 싶었는데 이것도 그냥 오토 느낌 이었습니다.

컨좀 하나 했더니 그런거 딱히 없긴 하다. (최사위 구간은 다르지 않겠나 싶기는 한데 . . .)

할게 너무 많아서 피곤함이 극에 달하네요.

할건 매우 많습니다만 이게 컨텐츠가 많다는걸까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팻 키우기

강화에 강화에 강화를 더해야 하는데 그다음에 나오는게 또 강화... ㄷㄷ

이거 피하라고 밑에 깔아주는데 보다보면 다들 오토라 나만 피하는 느낌. . . 

소환에 소환에 소환을 더한 뒤에 강화에 강화를 더해야 하는 군요.

생각보다 많이 찍먹했다고 생각 되기는 한데 느낌은 잘큰다라고 하기 보다는 올려야 할것들이 너무 많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게임 입니다. 

오토도 잘되어 있고 파티도 잘되고 이것저것 편리하게 만들어져 있기는 한데 문제가 이걸 올리던 저걸 올리던 다 결국 전투력 수치로 표시 되고 이것저것 다올려야 하는데 결국 올린다는 이야기는 강화 강화 강화 강화 강화 입니다. 

그냥 하나만 하면 금방하니까 전부다 때려 넣었어.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초반에 엄청 빨리 크니 재미있기는 한데 해금되고 할것들이 너무 많아지면서 피로도가 급하게 올라가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