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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지?

버즈 라이브 (Buds Live)

꼬꼬마도리도리 2021. 2. 20. 00:59

삼성에서 쿠폰을 많이 뿌려서 중고가격이 헐랭해진 버즈 라이브 입니다.!!!

뭔가 가격도 가격인데 강낭콩 디자인이 갑자기 확 땡겨서 미개봉 제품을 중고로 업어 왔습니다.!!!

오픈형 이어폰이고 콩처럼 생긴 디자인이다 보니 착용하고 누워도 그렇게 불편하지 않다는 평입니다. 

특이한 점은 오픈형인데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있습니다. 

덕분에 살짝 에메한 포지션의 실험작이라는 평도 있습니다. 

 

저 강낭콩이 갑자기 땡겨서!! 급!! 가격은 원래 사악하나 당근과 함께라면 미개봉 새제품이 착한 가격으로~ ^^;;

 

 

 

이러저러 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디자인적으로 실험적인 제품이다 보니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강조 하네요.

 

 

 

충전 케이스 고급 집니다. 요즘 잘먹히는 디자인이 맞습니다.!! 버즈라이브와 버즈 프로는 충전케이스 크기가 같기 때문에 케이스도 공유해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뭐 충전 케이블이야 그렇고 특이하게 생긴 이어캡이 있습니다. 이거 처음에는 포함되어 있지않다가 귀에 안맞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부터 추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끼우지 않고도 불편하지는 않네요.

 

 

 

반짝 반짝 강낭콩~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드네요 ㅎ

 

 

 

케이스도 완전~ 깔끔 합니다.

 

 

 

오픈형이기 때문에 이어캡이 살짝 에메한데 이게 살짝 먼지같은게 묻었을때 털어 내던가 하기가 쉽지 않아 보이기는 합니다.

 

 

 

이거 잘보니 뚜껑에 손잡이 같은게 있어서 내려 봤더니 사용 설명서가 제품 케이스 뚜껑 안쪽에 붙어 있습니다. 대충 보는 사람은 그냥 버릴듯 한데(저는 버릴 뻔 했네요) 이건 조금 좋은 디자인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연결 하면 전용 앱이 설치 되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깔끔하고 . . . 노이즈 캔슬링도 설정 할수 있고 다른 모션들도 설정 가능 합니다. 

 

 

 

이런 저런 기능들~ 이 있는것도 보이고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저런 무선 이어폰 리뷰를 많이 올렸는데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도 많은 발전이 있구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인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이거 같은 경우가 조금 중요한 느낌인데 처음에 켜보고 꺼보고 했는데 응? 이게 뭐가 차이나는 거지 싶었는데 아무래도 오픈 형이다 보니 체감이 잘 되지 않습니다. 

사용자들이 약간 꼼수 느낌으로 사용하는게 이어폰 끼는 방법을 권장하는 부분은 세로로 끼는 형태로 권장 하는데 노캔을 잘 쓰기 위해서는 약간 가로 느낌으로 끼면서 최대한 귀 안쪽으로 밀어 넣는 형태로 끼면 노캔이 어느 정도 체감이 됩니다. 

노캔을 쓰려면 어쨋든 외부 소리가 귀속으로 바로 들어오는 부분을 어느정도는 막아야 한다는 점인데 오픈형이다!! 라는 점이 약점이 되는 약간 괴랄한 느낌의 제품이네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해서 하드 투명케이스를 주문해서 끼워 봤는데 깔끔한게 매우 마음에 드네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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