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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형게임을 표방한 전략게임.

요즘 유튜브나 앱광고가 너무많이 나와서 알게되었습니다.

영상 광고는 잘 뽑았는데 BJ들이 게임을 하는 컨셉으로 만들어 놓은 광고가 너무 별로여서 이걸 해볼까말까하다가 그래픽이 깔끔한 느낌이어서 한번 설치해 보았습니다.

오프닝과 음악은 약간 신화 느낌 납니다. ㅎ

그림체도 깔끔하고 음악도 좋네요.

메인화면입니다. 아래쪽에서 싸우고 있는게 방치형이라는 느낌인데 생각만큼 냅둬서는 뭔가 쭉쭉오르지 않습니다.

방치형을 빙자한 게임 느낌이네요.

이것저것 하야하는게 많아 보이기는 합니다.

만 . . . 어느정도 키우면 그렇게 손댈것이 많지는 않습니다.

뽑기 게임입니다. 케릭을 모으고 진급시키는게 목적입니다.

길드가 있기는한데 길드던전이있는거 외에는 크게 할게 없습니다.

이것저것 있습니다. 나름 골라주는 맛이 있어서 클리어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전략과 전투를 섞은 느낌?

케릭터를 합성하고 키우고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게임이 어느정도 되어 그런지 케릭순위가 나와있어 에메하긴하네요.

좋은거 뽑으면 이김!! 이런느낌입니다.
헌데 키우려면 많이 뽑아야되서 운이 많이 따라줘야하는 느낌?

케릭터 창은.

깔끔하게 잘되어 있습니다.

전투는 케릭터 5명을 전, 후 열로 배열하고 진행하게 됩니다.

전, 후 열로 나뉘기 때문에 전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데 그러다 보니 탱커 2명과 힐러1명은 기본으로 잡고 운영하게 됩니다.
전략 선택의 폭이 많이 줄어드네요.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되고 스킬만 적절하 써주면 됩니다.

아쉬운게 가뜩이나 케릭터 빨로 대부분 진행되는데 저급케릭터의 경우 쓸모가 전혀 없기 때문에 아무 의미가 없어 집니다.
특히 태생적으로 레벨의 한계도 가지고 있어 버려지게 됩니다.

다행인 점은 케릭은 아무렇게나 키워도 초기화시키는데 보석20개면 된다는 점입니다.
보석을 많이 퍼주기 때문에 20개는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결국 오래키우면 쎄지긴한다는 점인데 방치형게임이긴한듯 합니다.

하지만 케릭터 등급을 못올리면 레벨업도 불가능 하기 때문에 운빨도 많이 따라야하는듯 . . .

결론은 방치형 운빨 뽑기 게임 인듯 합니다.

별 생각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듯 하고 빡시게 돌리고 싶으면 뽑기케릭이 잘안나올경우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을만한 게임 입니다.

운빨을 이때 다 쓴듯 . . . 게임 좀 하시다 보면 이 짜식이 하실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