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복합기 SL-J1660

설날에 아버지께서 프린트가 너무 오래되서 안된다고 하나 추천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자주쓰시지는 않으시고 하다보니 무한잉크류는 힘들듯 하고 혹시나 as를 생각하면 삼성께 나을엇 같다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모델자체는 조금 지난 모델이긴한데 새로운모델이 잘 나오지않는 시장이 프린트 시장인듯 합니다.

이거 상위 모델을 사드리고 싶었으나 가격차이도 심하고 아버지도 많이 사용하지 않으신다고 저렴한 모델로 보내라고 하셔서 그냥 이 모델로 주문하였습니다.

 

박스. 그냥 박스네요. ㅎㅎ 특별할건 없습니다.

 

구성품. 심플합니다. 저가 라인 다움이 느껴 집니다.

구성품. 심플합니다. 저가 라인 다움이 느껴 집니다

요놈 두놈을 프린트에 연결하고 . . .

 

한놈은 콘센트, 한놈은 컴퓨터로 갑니다 . . .

 

프린트 뒤쪽에서 맞는 곳을 찾으면 됩니다.

 

출력종이 지지대도 한번 제껴보고 . . .

 

전원 연결이 된 상태로 앞쪽 트레이를 열면 잉크를 넣는 부분이 알아서 옆으로 나옵니다.

 

잉크를 끼워주시면 됩니다.

 

삼성 홈페이지에서 모델명을 검색하면...

 

드라이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끝이네요.

심플합니다.

버튼도 딱 깔끔하게 전원, 복사 정도로 간단합니다.

 

부모님이 쓰시기에는 불편함이 없을 듯합니다.

 예전에는 인화지 사서 사진도 뽑아보고 했는데 그런 용도가 아니라 이정도도 충분한듯 합니다.

출력도 해보고 복사도 해보고 스캔도 해보고 . . . 잘되네요. ㅎ

딱 기본기능에 충실한 복합기 라고 하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