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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일본) 호로요이

꼬꼬마도리도리 2019. 5. 5. 23:17

츄하이 인줄 알았는데 알보보니 

츄하이가 탄산수에 과즙 소주를 섞은 술의 종류인듯 합니다. 

(상표로 츄하이가 있어서 헷갈리기 시작 한듯 합니다.)

어쨋은 호로요이도 츄하이류의 술이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예전에 한창때 술집에서 과일소주라고 많이 마셨는데 그 느낌에서 조금 더 희석 해서 먹기 편하게 나온것이 츄하이류 술이 아닌가 싶습니다. 

(캬 대학교때 많이 마셨는데~)


이슬톡톡이 츄하이나 호로요이를 따라 만들었다고 알고있는데 작년초쯤에 맥주 안마시고 한창 마셨더랬습니다. ㅎ

이슬톡톡 전용잔이 있는데 큰 소주잔 느낌인데 딱 좋습니다. (보통은 거기에 마십니다. ㅎ)


비슷한 느낌인데 가격대가 이녀석들이 비싸서 잘안사먹는데 냉장고를 열어보니 와이프가 가져다 놓아서 먹었습니다. ㅎㅎ 

역시 음료수 마시는 느낌으로 마시면 되고 

그래도 3도기 때문에 목넘김이 음료수라고 그냥 벌컥벌컥하다가는 오오미 싶어집니다. ㅎ


맥주보다 가볍게 평일 저녁에 술느낌 내고 싶을때 마시면 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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