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건 뭐지?

규조토 발매트

꼬꼬마도리도리 2019. 2. 14. 22:14
기존에는 수건을 빨아서 쓰고 있었는데 수건을 계속 빨아서 쓰는것도 좋지 않다고 하여 (사실은 귀찮아서) 알아보다 보니 

요 근래 규조토 발매트라고 하는 물건이 유행 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빅마켓에서 규조토 매트 앞에 분무기를 놔두고 물기가 빨리 없어지는걸 보여주고 있던걸 와이프가 보고 사자고 하여 본격적으로 알아 봤습니다. 

발에 닿는 부분이다 보니 밍밍한걸로 사려고 하다가 그래도 기왕 놔두는거 디자인있는걸로 사자고 하여 디자인이 있는걸로 결정~! 

도착하였습니다.

포장입니다. 

석고 같은 느낌이라 뽁뽁이도 없는 상태라면 배송시에 깨지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뽁뽁이는 아니고 안에 상자가 하나 더 있습니다. 

빡빡한 편이라서 역시 안전 배송이 신경쓰이는 구성입니다. 


뜯어보니 뽁뽁이가 있기는 합니다. 

상태도 좋고 디자인도 좋습니다. 


꺼냈는데 느낌은 분필 느낌입니다. 

처음에 가루가 날린다고 하여 보통 물로 세척한뒤에 말리거나 물티슈로 닦는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물티슈로 닦았습니다. 

(왠지 처음부터 물기를 머금고 있으면 매트 수명이 줄어들것 같은 느낌)


물티슈로 닦는데 흰색 가루와 그림에 있는 푸른색 가루가 묻어나오는데 왠지 발에 묻어나지는 않을까 싶기도 한 느낌이 었습니다. 

묻어 나는걸 보니 민무늬가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놔두고 보니 역시 디자인이 있는게~! ㅎㅎ 

몇일 써본 바로는 

발에 물기는 잘 마릅니다만 역시 발등쪽은 닿지가 않않기때문에 옷입기가 불편합니다. 

익숙해지고 나니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고 그냥 저냥 괜찮은 느낌입니다. 

신세계라고 하기에는 뭔가 좀 에메하고 발걸레를 매번 세탁하지 않아도 되는점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세척의 경우 물기가 잘 안마른다 싶으면 동봉된 사포로 문질러 주면 된닥다고 하니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사포로 문지르면 위에 무늬가 지워질것 같은 느낌)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