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도리의 조금 다르게 생각하기

기존에 집에서 사용하던 의자가 가죽이 헤져서 가죽 스티커를 붙여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더운 여름을 버티지 못하고 접착제가 미끄러져서 그냥 의자를 버리고 새로 장만하기로 하였습니다.기존 의자가 20만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 하는데 굳이 좋은 의자가 필요 없어서 쿠팡에서 6만원대 의자로 구매 하였습니다. 그래도 저렴하기도 하고 의자의 기능에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뒤로 기울였을 때에 등받이와 의자가 연결된것이 아니라 팔걸이와 등받이가 연결되어 있어서 등받이를 넘길 때 팔걸이에 붙어 있는 부분이 기울어 지는 것이 특이한 점인 듯 합니다. 그외에 높이라던지 허리 조임등의 기능은 크게 무리가 없다 라는 생각 입니다. 엉덩이 부분이 라텍스로 되어 있는 건 상관 없는데 커버가 매쉬로 되어 있어서 금방 뜯어지지 않을까 ..

출장와서 원룸 생활을 하는데 의자가 필요할 듯 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처남이 사준다고 하여 겟!!! 그래도 어디서 들어왔던 듀오백으로 구매 하였습니다. 접이식과 튼튼하게 보인부분이 끌렸습니다. 가격은 3만원 중반대 가격입니다. 뭐 크게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상자쪽에 비닐하나 씌워놓고 배송됬습니다. 뭔가 집어던지고 하면 찍힐 수 있을것 같네요. 정자세에는 좋으나 뒤로 넘어가지는 않네요. 약간만 뒤로 넘어갔으면 더 좋을것 같긴하지만 정자세에는 좋아보입니다. 예전에 쇼파처럼생긴 좌식의자를 쓰는데 접었다 폈다 하다가 접히는 부분이 부러진적이있는데 이건 그런식으로 부러질것 같지는 않네요. 공부할때 쓰면 괜찮을듯 합니다. 티비볼때쓰려고 살짝 기대고 싶었는데 기대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ㅎ ..